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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7 23:49
천주교 "청와대, 교황 발언 왜곡" 강력반발
 글쓴이 : 화답
조회 : 2,053  


"교황이 낙태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기본 입장 변화를 시사한 것처럼 발표한 것"이라며 "이는 국민에게 천주교가 낙태죄 폐지와 관련해 새로운 상황이 전개된 만큼 긍정적으로 논의할 수도 있으리라는 착각을 하게끔 하며 매우 교묘한 방법으로 사실을 호도하는 것"

낙태는 새 생명 살해행위
'청와대가 낙태 공론화 시켰다'

천주교 생명위원회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 소집' 낙태반대 100만 서명 운동 벌여나갈것

이미 문빠들에게 양념되어 공격당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위원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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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쉽 17-11-27 23:55
   
껀수 하나 잡으셧넹.
나물반찬 17-11-28 00:00
   
노답이 몇일 안오더니, 이거 지령 받고 왔나?
애썼다. 노답아.
제로니모 17-11-28 00:07
   
그제 조수석 멘트는 그게 아닌데 개소리하긴...

역시, 니들 수준은 언어영역 제로이거나 아님 고의적 왜곡 호도의 대부들임. ㅎ
     
화답 17-11-28 00:08
   
천주교 생명위원회가 언어영역 제로 OR 고의적 왜곡? ㅅㄱㅇ
          
제로니모 17-11-28 00:20
   
니같은 적폐 똘마이 부역넘들이 글케 왜곡해서 헛소문을 퍼트린단 말인데? ㅋㅋ
               
화답 17-11-28 00:23
   
왜곡??? 니가 지금 왜곡하고 부정하는거 아님? 우길걸 우겨야지
지금 반대서명운동 돌입한거 모름?이미 상황 걷잡을 수 없는 지경이다
                    
너드입니다 17-11-28 00:27
   
극빈 내버려두는 사회는 정의·평화 없어…'빈자의 날' 지정해 이웃 돌아보자"

(바티칸시티=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비의 희년'에 모든 사제들에게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낙태의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을 연장한다고 선언했다.
교황청은 21일 바티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도적 서한 '자비와 고통'(Misericordia et Misera)을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희년'이 마무리된 다음 날 공개된 이 서한에서 "모든 사제에게 낙태의 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황이 당초 작년 12월8일 시작돼 전날 막을 내린 '자비의 희년'에 한해 일반 사제들에게도 낙태의 죄를 용서할 수 있도록 한 조치는 무기한 연장돼, 사실상 영구적인 성격을 띠게 됐다고 교황청 측은 설명했다.
가톨릭 교회는 본래 낙태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교들이나 소수의 고위 성직자들에게 한정하고 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1121168451109&mobile
                    
제로니모 17-11-28 00:53
   
옛다. 청와대 대신 근거 댄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1121168451109&mobile

교황청은 21일 바티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도적 서한 '자비와 고통'(Misericordia et Misera)을 발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희년'이 마무리된 다음 날 공개된 이 서한에서 "모든 사제에게 낙태의 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교황이 당초 작년 12월8일 시작돼 전날 막을 내린 '자비의 희년'에 한해 일반 사제들에게도 낙태의 죄를 용서할 수 있도록 한 조치는 무기한 연장돼, 사실상 영구적인 성격을 띠게 됐다고 교황청 측은 설명했다.
가톨릭 교회는 본래 낙태를 용서하는 권한을 주교들이나 소수의 고위 성직자들에게 한정하고 있다.
 20일 '자비의 희년' 폐막 미사 직후의 프란치스코 교황(왼쪽) 자세히
20일 '자비의 희년' 폐막 미사 직후의 프란치스코 교황(왼쪽)
교황은 서한에서 "죄없는 생명을 죽이는 낙태는 크나큰 죄악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서도 "한 사람이 회개할 때 신의 자비가 도달해 씻을 수 없는 죄악은 없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가톨릭 교회는 1세기부터 낙태를 자동 파문에 이르는 죄악으로 간주하고 있다. 이는 낙태를 한 여성뿐 아니라 낙태 결정을 도운 배우자, 낙 태 시술에 관여한 의료진 모두에 해당하는 것이다.
교황의 이날 결정은 교회 규칙의 교조적 준수보다는 유연한 적용을 선호하는 교황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 "교조적 엄격함보다는 자비가 더 바람직하다"는 철학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런 철학은 가톨릭 교단 내 보수주의자들과 갈등을 빚는 요인이 되고 있다.
교황은 그러나 교단 내 보수주의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좀 더 열린 마음의 교회가 세상에 좀 더 큰 자비와 동정심을 보이는 것이야 말로 현재 만연한 외국인 혐오증 등의 극복뿐 아니라 교회로 좀 더 많은 사람들을 이끄는 비결이 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ㅡㅡㅡㅡㅡ

너드님 링크에서 인용글.

자 자비희년이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낙태죄도 포함해서.
글구 교조적 엄격함보단 자비가 더 바람직하단 교황 얘긴 바로 교리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적용하기 보단 유연하게 합리적으로 적용하자는 말이란다. 그말은 이 시대가 낙태를 법으로 아무리 막고 강요할지라두 오히려 더 문제가 커지구 있는 전세계적으로 크나큰 사회문제인데, 이것 역시 교리를 유연하게 적용하자는 얘기아닌가?

특히, 이 글의 중심이 낙태죄에 관한 교리 문제였가 때문에 충분히 유추해볼 여지가 있지.

그외, 청와대에선 폐지를 주장하는것두 아니고 일케 찬반이 팽팽한 문제이구 어느쪽을 결정하더라두 사화적으로 큰 휴유증이 남을 사회문제라면 지난 원전공론화과정과 같이 공론화를 거칠수도 있는 문제라는거구.

글구 4년전 정치적 사법기관인 헌재가 합헌 결정시에도 폐지반대가 근소하게 우위였지 찬성도 못지않게 많았구 지금은 오히려 찬성이 더 많다.

그니 너같은 반정부 적폐세력들은 이런 양쪽성 문제를 부각시켜 정부의 진심을 호도하는데 이용한다는건 바보아닌담에야 알쥐.

니들이 진정 헌법10조가 명시한 천부 인권인 국민 생명권이 소중하여 이딴 태클을 걸까? ㅋㅋㅋ

만일 그렇다면 낙태문젤 이슈화하기 전에,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그네 시절 공권력에의해 희생당한 수많은 생명에 대해 우선적으로 따지구 저항했겠지. ㅉㅉ
          
홍상어 17-11-28 00:52
   
               
나물반찬 17-11-28 0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__< ) b
               
화답 17-11-28 01:03
   
4
                    
홍상어 17-11-28 01:08
   
또 꼰지르게?
그지색히야 퍼온 주제에 짤 소유권 주장이냐
                         
탈곡마귀 17-11-28 08:10
   
화답 저 양반 웃기는 분일세...
남의 지적 재산을 무단으로 도용한 주제에
마치 자기 것 마냥 지룰이내?
왜요? 횟수 때려서 저작권료라고 받으시게?
               
오롤로이요 17-11-28 15:21
   
오!
너드입니다 17-11-28 00:08
   
종교계의 다양한 의견제시는 건강한 사회를 의미하지.


유신때는 목사가 총 들었슴

박근혜 목사총검술, 구국십자단 지원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792358


MB때는 신부들 밟음

밟히고 맞는 사제단
http://www.redian.org/archive/25033


박근혜때는 사찰함

“청와대, 법조계 압력·종교인 사찰 추진”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12082151015&code=940100#csidx6d8173d1cfae29e89a975e8f764e754


구국선교단처럼 사이비 교주가
교인들 총들게하고
비자금과 여자 후리던 최태민은
박정희가 시켜 은폐.시키고
그 딸은 칠푼이 대통령 핫바지 시키고 국가를 말아드셨으니

결국 일제 만주군장교와 남로당 빨갱이 스펙의 스네이크박과
북한에서 순사노릇하다 남한으로 도망와 사이비로 여자 후려
인생 역전한 최태민이 승자인가?

대통령 한명을 배출하고
대통령 한명을 방출시킨
역대 최고의 아랫도리 최태민
탈곡마귀 17-11-28 00:35
   
나 원참... 진짜 엄청난 껀수 하나 잡으셨어요? 축하 드립니다.
...으휴...
가쉽 17-11-28 00:43
   
낙태죄에 대한 개선여부는 국민 공감대가 생겨야 가능한거.
앞으로 그부분도 공론화 되서 개선점을 찾아가야만 하는거죠.
조두순 출옥 반대도 역시 현행법상 절대 불가능하지만 국민들과 소통을 통해 합의점을 찾아가야만 하죠.
게시판에 청원인원이 많다고 정부가 맘대로 할수 있는 조항들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공론화 해서 국민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에 제출하면 입법부에서 다룰문제.

굉장히 진지하게 답글 달아줌
제로니모 17-11-28 01:08
   
답답. 노답. 개답답. '화'<...ㅅ병이 날 정도로 개노답, 개답...>'답'.
모니터회원 17-11-28 04:0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2&docId=63186900&qb=7ZWc6rWt7LKc7KO86rWQIOyjvOq1kO2ajOydmCDsg53rqoXsnITsm5Dtmow=&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TmxPSdpVuFssscq%2BaiZssssssYo-340360&sid=NJAiNjac/2MRqsPPZZ2Udw%3D%3D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위원회의 발표내용은 천주교 공식입장은 아닙니다.
단지 주교회의 산하 소위원회와 32개의 사조직 단체중 하나로써 촉구사항으로 발표한것이죠.

저 내용을 천주교 전체가 주장하는듯이 왜곡하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천주교 전체의 의견을 피력하려 했다면 주교회의 의장성명으로 발표됐을겁니다.
     
별명없음 17-11-28 11:01
   
꼴통들은 그런거 모르고 또 안따지죠..

지능지수가 낮다보니
어디서 내려온 지령만 받아 읆어댈뿐...
sariel 17-11-28 08:21
   
낙태라는 문제가 그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낙태의 자유를 말하려면 기본적인 인권에 걸리고 반대로 낙태에 준엄한 책임을 따지면
각종 예외상황이나 추후 파급효과가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생각을 충분히 하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엣지있게 17-11-28 08:42
   
화답이는 맨날 발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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