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낙태 교황 발언을 놓고 천주교가 사실을 호도했다며 교황발언 출처와 사과를 요구하고
100만인 낙태죄 폐지반대 서명운동에 돌입하겠다며
논란이 확산대자 청와대가 급하게 수습하려는 모양새를 보였다
문대통령 "오해가 없게 잘 설명해드리라" 수습 지시
한병도 정무수석, 박수현 대변인이 한국 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를 29일 오늘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민주당에서 낙태 문제에대한 사회적 공론화를 주장하는 이야기가 거론되는 만큼
천주교의 반발이 어떻게 수습될지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산하기관이라 영향력 없다는 문빠들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