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어딘가로 넘긴단다. 어디로 옮길지도 정하지 않고 옮긴단다.
국내의 대공수사는 예전과 상황이 달라 인터넷, 탈북, 귀순, 조선족, 외국인 취업자, 내재적 친북종북주의자등 복합적으로 국내 문제라 할 수 없으며 복합적인 문제이고 장시간의 정보수집과 추적이 필요한 일이다.
국내에 침투한 이러한 북한의 영향력이 국내 사항인지 대외사항인지를 문재인이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인가? 정보수집 따로 수사 따로해서 어떻게 간첩을 잡는가? 좀 있다가는 중국에서 활약하는 북한의 사이버전사, 간첩, 우마오당까지 국내 문제라고 할지 모르겠다. 국제적 교류가 활발한 지금의 시대에 국내와 국외를 어떻게 제대로 구분할 수 있는가?
어떻게든 북한과 그 동조 세력이 남한에서 활개치며 활동해도 놔두고 북한 찬양고무하는 박원순, 이석기, 이정희, 심재환, 리영희, 전교조 등등이 나팔불고 다니게 하고 싶은 것이겠지. 북한에 의한 흡수 통일이 빨리 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