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면서 그 수많은 남자들이 20만 넘게 청원한 양성징병제를 그냥 아침회의때 '재밌는 청원이네요'하면서 그냥 웃고 씹어넘기고...
최저임금 아무 생각없이 올렸다가 고용시장 얼어붙고 IMF이후의 역대 최고의 청년실업률 달성 (아니 그럼 임금 올리면 자영업자들이 고용줄일거란걸 예상못한다는 얘기임? 나도 생각할수 있는걸?)
외교는 중국에게는 홀대받아 밥도 제대로 한번 못얻어먹고 오고 북한에게는 질질 끌려다니다가 평창에 온다니까 헤벌레해서 달려가고 미국 대통령한테는 대북문제로 공식석상에서 눈알 굴리는것 흉내내면서 조롱당하고
세월호 희생자들 이용해서 그렇게 데모하고 난리쳐서 정권잡아놓고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재난과 사고 그러나 정부의 대처는 세월호보다도 오히려 더 못하고...
탈원전 한다고 난리쳐서 비전문가들 모여놓고 공청회하다가 생돈 수십억 비용으로 날려먹고 결국 다시 탈원전 없던걸로 하고...
평창 올림픽 띄운다고 중국놈들 무비자 입국 허용하지 않나~ (아니 영화 판도라 보고 탈원전 하신다는 양반이 영화 범죄도시는 안 본 모양이지?)
게다가 4차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암호화폐 전면 금지한다고 해서 수많은 코인투자자들 한강에 내몰게 생김. (미국, 일본은 지금 이 블록체인 기술 가지고 앞으로 뭘 할까 궁리중인데 중국처럼 그냥 전면 폐쇄한다고 함. 누가 친중정부 아니랄까봐 이런것도 중국 따라함?)
위안부 합의는 폐기할것처럼 립서비스만 날리다가 결국 돈은 돈대로 정부가 물어주고 일본과 관계는 관계대로 망하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은 또 그들대로 상처받고...
진짜 대충 생각나는것만 적어도 이렇게 개판 오분전이네요.
이명박, 박근혜 4대강이니 비선실세니 개지랄을 했어도 내 인생에는 별 상관없이 살았는데
문재인 6개월 동안 진짜 인생에 무쟈게 태클 걸리네요.
진짜 노무현, 박근혜도 무능한 대통령이었지만 문재인은 웬지 그들을 뛰어넘는 무능한 대통령으로 남을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