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춘규 기자 = 일본이 2016년도 말 기준으로 국가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채무초과 규모가 548조9천억 엔(약 5천404조 원)으로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3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재무성 통계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하고, 팽창하는 사회보장 등 비용을 세수입으로 메꾸지 못하면서 국채 발행을 늘린 영향이 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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