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작 30분만에 자리 뜬 홍준표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오후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컬링 한국 대 중국의 경기가 열린 강릉 컬링센터를 찾았다. 하지만 홍 대표는 경기 시작 30분 만인 2엔드 중반에 자리를 떠났다. 휠체어컬링은 총 8엔드까지 진행된다ⓒ 이희훈
홍 대표는 "평창올림픽 개회식 이후 처음 경기장을 찾았는데 경기를 관전한 소감을 말해달라"는 <오마이뉴스> 기자의 질문에 "컬링(응원)을 해 봤는데 컬링이 참 재미있네요"라고 답했다. 하지만 "패럴림픽 개회식 불참으로 장애인단체에서 비판 논평이 나왔다"는 질문엔 기자의 소속사를 확인한 후 답변을 거부한 채 경기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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