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 어투를 보면,
 '그건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다. 정상적인 관직에 있는 사람이 아니면서 외압을 행사하는 경우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때도 있어왔다. 따라서 누구의 말처럼 "개헌"을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죠.

 한마디로 박대통령이 어제 말한 개헌논의 한번 띄워볼까.. 하는 바램이랄가.
안통하죠. 이마당에.

 위의 4명 대통령때 외압을 하던 사람들은,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해 일종의 편익을 취한사람들입니다.
최순실씨의 경우는.. 대통령과의 관계를 이용해 먹는 것은 물론, 사실상 대통령의 결정, 나아가 국가 중요 사항에 직접 개입, 판단을 하려고 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자신이 대통령 놀이하려고 한것이죠.

 국민이 대통령을 뽑을때, 일종의 사회적 계약을 한것인데, 이걸 무시하는 짓이 벌어진 것입니다.
박근혜씨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죠. 앞으로 남은 임기 1년 그리고 이후로도 박근혜씨의 정치생명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늠들 특징이자나요.. 물타는거

교과서랑 마찬가지죠.
박정희는 유신헌법을 만들어서 독재를 하였다.>> 박정희'정권'은 유선헌법을 만들어 '통치'를 하였다.처럼요..

개인의 잘못을 전체의 잘못과 관행인것처럼 물타기하면 책임소지가 애매해 지니까요.
종편보면 박근혜는 불쌍한 사람처럼 나와요.. 항상 잘못은 주변사람이 했는데 누가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