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TV조선 압수수색" 통보…
TV조선측 "언론의 자유 침해" 반발
- 김동호기자
- 승인 2018.04.25 17:59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뉴스웍스=김동호기자] 경찰이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 무단으로 들어가
태블릿PC 등을 훔쳐 나온 사건과 관련, TV조선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겠다고 통보했다.
25일 TV조선은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해당 수습 기자는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새벽 1시까지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한 TV조선과 기자협회측은 "언론사를 압수수색하는 것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압수수색에 대한 거부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수습기자는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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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좃선 압수수색 기사 최초 진원지가 tv 좆선.
압수수색 통보 받고 지들 입으로 기사 내고 언론 탄압이라고
지,랄 더는중,
tv 좃선발 속보는 다른 언론사가 받아 쓰는중. ㅋㅋㅋ
통상 압수수색은 통보 없이 불시에 들이 닥치는데 언론사 상대여서인지
먼저 통보를 하고 여론 추이를 보고 전격 압수수색 들어갈 모양이네요.
타 종편 방송사에서 동업자 정신 발휘해 여론 탄압 프레임 짜줄건데
대부분 여론 조사에서 티비좃선은 신용하지 않는다가 압도적이니
경찰이 압수수색을 밀고 나갈지 기대 되네요.
다들
팝콘과 콜라 준비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