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2-04 14:03
탄핵의 가결 여부
 글쓴이 : 너드입니다
조회 : 656  

11.png

영화 대부를 보면

현 사태의 단면을 보여주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미국 암흑가의 보스 아버지 돈꼴레오네가 중상을 입고 그의 큰아들마저 살해당한 후

가족이 존폐의 위기에 이르자 생존과 복수를 위해 대부에 오른 아들  마이클에게

아버지는 죽기 전에 조언을 합니다.


" 네게 휴전을 제안하는 자, 그 자가 배신자다"


'심판' 앞에 협상은 없습니다.

'협상'하자는 소리는 '심판'하지 않겠다는 소리와 같습니다.

민주주의를 테러한 테러리스트 박근혜와 새누리에게 협상은 절대 없습니다.


4월 퇴진과 개헌은 절대 안되는 이유는

친이계(비박계) 최재경과 동교동계 박영수(김대중 정부 시절 박 특검이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가

검찰과 특검을 장악한 상태이기 때문에 박근혜에게 어떤 제안을 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촛불 여론으로 검찰 수사 강도가 높아지자


박근혜의 갑작스런 엘시티 수사에 대한 검찰 압박과 중립성 문제 제기.

동교동계와 비박계 원로들의 갑작스런 박근혜 조언.

박근혜의 4월 퇴진 담화문 발표.

12월 1일 개헌론자들(비박+동교동계+국민의당+김부겸)의 개헌 논의.

TV조선의 갑작스런 태세변환

(새누리당사 시위를 진보세력으로 몰기, 경찰추산 인원만 발표함으로써 3일 촛불시위 애써 폄하

4월 퇴진의 중요성 강조) 

이 모든 것인 그들의 이익에 따라 미리 짠 것처럼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촛불이 약해지면 그들은 생존을 위해 무슨 짓을 할지 모릅니다.

탄핵과 더불어 특검을 방심하지 말고 철저히 감시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박근혜의 심판을 위해서는

특검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탄핵은 반드시 전제 되어야 합니다.


---------------


12월 1일 탄핵 대신 개헌을 논의 하는 비박계+손학규+국민의당+동교동계에 대한 기사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190528

[리얼미터]국민 10명 중 7명 “박 대통령 탄핵 전 개헌 반대

http://www.vop.co.kr/A00001095277.html

손학규 "대선 전 내각제 또는 이원집정부제 개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5428

청와대-친박의 역습, 반기문 대선 ‘꽃길’ 터주다

친박이 아닌 비박과 제3지대 출마와 박근혜 임기 단축을 11월 29일 일본언론과 인터뷰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80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너드입니다 16-12-04 14:15
   
그리고 그들이 개헌하고자 하는 것은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대통령이 외치를,
국회의원들이 뽑은 총리가 내치를 맡되 내각은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외부 인사가 맡을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에서 알수 있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힘을 빼고
국회의원들끼리 허수아비 총리를 뽑아 내치를 장악하고
돌려먹겠다는 소리입니다.

실체도 없는 친노, 정치계의 흙수저들이 모인 더민주당과 정의당은
동교동계(국민의당)+상도동계(친이계)+친박에 둘러쌓여
심판은 커녕 아무것도 할수없는 판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유머러스 16-12-04 19:04
   
그럼 협상을 말하는자가 배신라는 말인데 ,,,,  누군가 하고 생각해봐야겠군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876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070
117702 그런데 민주당 지지자들은 찰스 왜 미워함? (19) 브루디외 11-12 657
117701 맞춰주는 이니.. (4) 웨이크 11-14 657
117700 찰스는 왜 바른 정당이랑 통합하려는 것일까 ㅇㅇ (3) nirvana1225 11-25 657
117699 정말 굴욕적이다 (증거 사진0) (9) 화난늑대 12-15 657
117698 시진핑이 문재인을 갖고 놀고 있구나!! (13) 담덕대왕 12-20 657
117697 이 정권이 흥행에 살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27) 심플 12-24 657
117696 윤서인이 국제왕따 자처하는 일을 삼가하라고 조언하시… (25) 미츠하 12-27 657
117695 아베정부가 댓글부대로 혐한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5) 민성이 01-12 657
117694 홍준표 "8개월간 재난대비책 전혀 갖추지 않아 국민이 피… (79) 밥맛좋은날 01-27 657
117693 연합뉴스 실수?? 착각?? (10) 유정s 02-08 657
117692 찜질방부터 소맥까지…한국 매력에 푹 빠졌다 krell 02-25 657
117691 군사반란을 막은 주역은 추미애죠. (3) 탄돌이 03-08 657
117690 맹바기가 자꾸 정치보복 운운하는데..... (4) samanto.. 03-15 657
117689 맥마스터 국가 안보 보좌관 경질 (6) 유수8 03-17 657
117688 [단독] 이어도 상공 우리 하늘인데..中에 통행료 냈다 (11) 영조대왕 03-23 657
117687 '대통령 개헌안' 국회표결 60일 카운트다운 시작 (11) samanto.. 03-26 657
117686 안철수나 유승민 지지하는 애들은 뭘 보고 지지하는거여 (35) 다라지 03-31 657
117685 이거.....이 개헌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test0323 04-07 657
117684 문재인 대통령님 (8) 반박불가 04-15 657
117683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의원의 공통점 (5) samanto.. 04-22 657
117682 ???? 야 티비꺼라 (7) 달보드레 04-27 657
117681 YS 차남 김현철, "문민연대 아닌 참여연대…민주당 떠나… (7) 샤를리 05-18 657
117680 [예고]잔혹한 충성 제2부 학살을 조작하라 05/19/2018 (3) 오캐럿 05-21 657
117679 누가 아방궁과 호화요트를 만들어 사람을 해쳤나? (8) 뢰크 05-23 657
117678 똥희재 구속영장. ㅊㅋ (17) 제로니모 05-24 657
 <  4031  4032  4033  4034  4035  4036  4037  4038  4039  4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