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한글을 깨친 순수한 어린이가 방과 후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배가 몹시 고팠습니다.
그런데 자기 동네에 사는 한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물었습니다.
"배고프지? 아저씨집에 가면 맛있는 짜장면도 사주고 게임도 시켜줄께. 갈련?"
순수한 어린이는 어떻게 했을까요?
1. 아무 생각없이 따라간다.
2. '세상에 나쁜 사람이 어딨어'라며 그를 믿고 따라간다.
3. '엄마가 따라가지 말라고 했는데'라고 생각은 하지만 짜장면과 게임이 욕심나 따라간다.
4. 혼자가기 무서워 친구들을 왕창 불러 같이간다.
5. 짜장면과 게임은 욕심이 나지만 엄마 말씀이 생각나 거절한다.
6. 부모님께 연락한 후 만반의 안전 조치를 취한 후 따라간다.
7.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경찰에 신고한다.
여러분들도 재미삼아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