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의 판문점 선언 이후 진행된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85.7%로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판문점 선언 이후인 28~29일 전국 성인 71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85.7%(아주 잘함:55.4%+다소 잘함:30.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3~14일 조사때 72.8%였던 것과 비교하면 보름여새 무려 12.9%포인트나 폭등했다.
반면 부정적 평가는 10.8%(아주 잘못함:6.4%+다소 잘못함:4.4%)로 급감했고, 잘모름/무응답은 3.5%였다.
판문점 선언에 대해서도 88.4%(아주 잘됨:61.0%+다소 잘됨:27.4%)가 잘 되었다는 평가했다.
잘못되었다는 평가는 7.7%(아주 잘못됨:4.5%+다소 잘못됨:3.2%)에 불과했고, 잘모름/무응답은 3.9%였다.
북한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64.5%(매우 신뢰:16.6%+어느 정도 신뢰:47.9%)가 신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29.8%(별로 신뢰 못함:21.1%+전혀 신뢰 못함:8.7%)였고, 잘모름/무응답은 5.7%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호감도는 36.2%(매우 호감:9.4%+조금 호감:26.8%)로 비호감 22.0%(별로 호감 안감:11.1%+전혀 호감 안감:10.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신중한 의견도 37.7%나 되었다. 잘모름/무응답은 4.1%.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면접법(유무선 3:7)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67%포인트, 응답률은 15.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0일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판문점 선언 이후인 28~29일 전국 성인 71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85.7%(아주 잘함:55.4%+다소 잘함:30.3%)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3~14일 조사때 72.8%였던 것과 비교하면 보름여새 무려 12.9%포인트나 폭등했다.
반면 부정적 평가는 10.8%(아주 잘못함:6.4%+다소 잘못함:4.4%)로 급감했고, 잘모름/무응답은 3.5%였다.
판문점 선언에 대해서도 88.4%(아주 잘됨:61.0%+다소 잘됨:27.4%)가 잘 되었다는 평가했다.
잘못되었다는 평가는 7.7%(아주 잘못됨:4.5%+다소 잘못됨:3.2%)에 불과했고, 잘모름/무응답은 3.9%였다.
북한의 진정성에 대해서도 64.5%(매우 신뢰:16.6%+어느 정도 신뢰:47.9%)가 신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29.8%(별로 신뢰 못함:21.1%+전혀 신뢰 못함:8.7%)였고, 잘모름/무응답은 5.7%였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호감도는 36.2%(매우 호감:9.4%+조금 호감:26.8%)로 비호감 22.0%(별로 호감 안감:11.1%+전혀 호감 안감:10.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신중한 의견도 37.7%나 되었다. 잘모름/무응답은 4.1%.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 면접법(유무선 3:7)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67%포인트, 응답률은 15.0%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