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의 정체는 사마귀 였군요!! 하하

당랑거철(螳螂拒轍)

ㄴㄴㄴㄴㄴ  버러지가 지들 지존인 사마귀 흉내내는 거에요.  정체는 바퀴벌레!!!!

하나 알만한건 역시나 북한이 친미국가가 될 거라는 소리는 부질없는 소리라는거고
비핵화를 군축의 일환으로 활용하여 중국의 지지를 얻겠다는 북한의 태도를 다시한번 확인시켜줬다고 봅니다

앞으로 수없이 발생할 문제중 아주 사소한 문제하나에 썩켠씨의 방정맞은 예단!!!!!
오늘도 한없이 가벼운 썩켠씨!

친미와 종미는 구분합시다.
친북과 종북을 구분하듯이.

친서방 말하는거 맞습니다

협상과정의 잡음을 보고 친서방이 되지 않을 거라는 예상을 한 것이 전 더 이상하군요.
한미 무역마찰이 있다고 우리가 친미 국가가 아닌 것은 아니죠.

미얀마가 민주화되어 서방의 제재가 완화되었다고 해서 미얀마가 친미 친서방이 된 것도 아니고
부분적 개혁개방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친서방을 선언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김정은이 체재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중국의 지지라고 보기에 친중을 버리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지켜볼 시간이 필요하다면 이해하겠는데,
님은 아예 친서방의 생각이 없다고 결론지으니 말이죠.

그 생각의 발로가 이번 남북 협상 취소고 말이죠.
저는 이것을 두고 그 생각까지의 귀론이 이해가 안 간다는 겁니다.

북한의 발표에서 미루어 알 수 있듯이 북한은 미국의 군사력을 어디까지나 위협으로 간주한다는 것이죠

북한의 존재는 소련의 괴뢰국가로 가능했던 것이고 소련이 해체된 이후에도 남한과 차별화하기 위한 명분이 필요한 것이고요

베트남처럼 통일을 이루었으면 모르겠으나 미국입장에서도 친미국가가 굳이 둘로 나뉘어있을 이유는 없죠

따라서 이번 회담 취소도 북에 위협이 되는 또 중국의 이익에 침해가 되는 한미의 군사협력태세를 흔들어 놓으려는 시도이며 테이블의 맞은편에 중국과 북한이 함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걸로 보이고요

맞는 얘깁니다. 근데 그동안 항상 북한은 자기쪽의 이익만 댕겼죠. 자 이번에도 당하시겠습니까?

ㅋㅋㅋ
우리가 뭘 당했는지?
우리가 손해본 것이 뭐임?ㅋ

뭘 당했을까?  그리고 앞으론 뭘당할까?  철수한 불량 스피커?

ㅋㅋㅋㅋ

김정은이 벌레라는 말이군

습도 좋고 온도 좋고~ 곧 알까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