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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12 16:24
담배로 세수 확보하는건 이미 성공했다고 봅니다.
 글쓴이 : 전영
조회 : 682  

요즘 아시안 게임이다 뭐다. 복지다 뭐다 세금 나갈일이 너무 많은 정부인듯 합니다.

당연히 돈이 모자르죠...공짜 복지는 없으니 말입니다..

부자들은 더욱더 돈으로 재산을 지키고 영리해지니 돈 뜯을 방법도 점점 없어져가고 말입니다.

결국 주민세 지방세 자동차세 등등 세금을 올리는동시에

담배값인상 ...

중요한건 내년부터!

국민의 건강이 중요했으면 당장 시행해야죠..

아마 9월달 부터 12월달까지는 담배 판매량 어마어마 할겁니다. 벌써부터 개인에게 2보루이상 안팔더라구요

아마 편의점 마트 자본력있는 상인들은 구매량 MAX로 계속 채워나갈거고

결국 세수는 내년 1월이 될때까지 많은량이 증가 하겠지요...

참..간사한 합니다. 개인의 기호식품으로 세금을 후리니 말입니다 ㅎㅎ

그래도 담배는 끊어서 다행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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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14-09-12 16:29
   
막상 국민이 독한 마음먹고 담배 끊기 시작하면.. 그건 그거대로 세수 확보가 어려워지는  복지부의 두 얼굴이죠
     
임금 14-09-12 20:31
   
흡연충들 독한 맘 먹고 이번에 제발 담배끊길 바랍니다.
가오룬 14-09-12 16:49
   
2천원으로 10갤 팔다가
4천원으로 5갤 팔아도 본전.
세수는 똑같고 금연자는 늘어나서 아마 정부의 업적으로 발표할겁니다.

이번 정권의 업적자랑이 끝날땐 물가와 소득이 올라 있으면서 4천원이 상대적으로 작아지면 흡연자는 다시 늘어나겠죠
붕붕붕 14-09-12 17:03
   
난 내주위에 짜증나는 담배냄세와 거리에 담배꽁초들이 어느정도 사라져 준다면

별 상관없네..

여유가 되면 그래도 사피우고 아니면 끊던지 줄이겠지.

억지로 담배피우라고 강요하는 것도 아니니, 흡연자들 사이에선  불만의목소리가 나올 수 있으나.

나같은 이들에겐 그냥 징징거리는 소리정도로 들릴뿐.
붕붕붕 14-09-12 17:28
   
물론 자칭 골수 진보(? 골수 좌파겠지 실상은)

담배갑 인상을 다양한 측면에서 정치적 수사를 가미해서 공격할 수 있는 좋은 꺼리이긴 할거다..

뭐 어쨋건 한국 성인 남성의 약 40%좀 넘는 수가 흡연자라하니..

그들의 불만을 정치적으로 활용하고픈 욕심은 당연한 걸지도.

그러나 사실 문제는 심플해.

끊으면 그만이여.
박견유 14-09-12 18:29
   
끊을랍니다. 더러워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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