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방영된 TV드라마인데,, 우리나라 최상위층들의 모임으로 정치, 경제, 사회를 움직인다는 내용으로 우리사회의 일종의 치부를 만들어 낸 드라마라 할 수 있다..
영남쪽은 그런게 있을 꺼다..
경북 골든크로스와 부산경남 골드크로스의 충돌이 자주 빚어 지고 있는 것이 실제 정치, 경제, 사회현상에
눈에 띄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그것이 국가애 해악을 미칠 정도까지는 아니다...
왜냐하면, 그사람들은 이익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이익은 현실이 반영되어야 하고 그럼으로
항상 변화할 수 있다..
수많은 좌파인사들이 그들의 골든크로스안에 포섭, 회유, 암약? 하고 있는 듯 하다.....
지역적 골든크로스는 권력을 잡아 이익을 창출하고 어차피 그 이익이란 것이
국내에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창출된 이익은 어찌되엇건 시간차이가 있다하더라고
결국에 가면 국민에게 되돌려 질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런 지역적 골든크로스는 본질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의 좌파 골든크로스가 문제인 거다..
이건 권력을 향한 이념으로 연결된 모임이기 때문에 국가에 심각한 역기능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더구나, 이건 지역 골든크로스보다 더욱 큰 지식인 네트워크와 선거에 직접영향을 미칠 정도의
대중조직까지 망라되어 있다..
왜 우린 좌파골든크로스에 대해선 아무도 문제제기를 하지 못할까?
즉, 문제제기를 못할 정도로 계급집단의 이익친화적으로 거대하고
그로 인해 강하고 은밀하기 때문이다..
누굴 대통령으로 밀고, 누굴 서울시장으로 하고 누굴 교육감으로 할 건지 결정하고, 누굴 동원하고
그 권력을 잡으면 또 누굴 어떤 자리에 앉혀 어떤 정책을 할 건지 결정하는 좌파골든크로스 조직들...
거미줄 처럼 사회의 모든 분야에 연결되어 자기 영향하에 놓여 있는 정치인을 통해서
국회에서 발의되는 법안과 신문의 기사, 웬만한 기업의 파업스케쥴에서 부터
데모대의 구호나 이런 기생이 닷컴의 댓글 하나까지 영향을 미친다..
정신적으로나 이론적으로 잘 정립된 이념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선의지들을 조직하고 뭉쳐서 초기의 독재를 견제하자는 뜻으로 광범위하게
구성되었지만,,,
그러나, 그런 선의지들은 이제 사라져 버린 독재체제와 함께 이제 저멀러 가버리고
자신들의 이념을 현실에서 시행하기 위해선 권력이 필요하고 뭉쳐야한다는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네트워크로 변하고 자신들의 생얼인 독선적 이념의
집단주의가 지배하고 만 것이다..
좌파 골든 크로스,,
과거의 유산이 현재에 우리나라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이다..
그속에서 우리의 미래에 비록 밥은 굶고 자유가 없더라도 모두가 오로지 모든것이
심해처럼 차갑고 고요하고 평등하기 만 한 사회를 만들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길 고대하며
숨 죽이고 있는 수많은 좌파음모가들이 남 도울줄 밖에 모르는 마음씨 좋고 착하기만 한
아저씨, 아줌마의 모습으로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