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비가 많이 온편이라 저수지들이 평균 저수율 수준을 유지하고 있네요.
안 그랬으면 쥐대강 열어서 가뭄이 왔다고 버러지들 개지랄했을게 뻔하거든요.
지난 5년간 가뭄에 쥐대강이 아무 쓸모없었다는건 잊은체 말이죠. 지들 불리한 것만 기억삭제하는것들이라....
쥐대강 블랙홀에 22조 꼬라박는 바람에 정작 가뭄대책은 10년간 하나도 안했다고 보면 됩니다.
올해는 그냥 넘어간다고 해도 지난 5년처럼 몇년에 걸쳐 강수량이 적으면 아마도 말이 나올겁니다.
씹쥐대강에 낭비한 22조가 아깝긴 하지만 가뭄 대책을 다시 세워야 된다고 봅니다. 보를 증설하든지.
미국처럼 호수에 원형볼을 덮어서 증발을 막던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