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성향이라고 무슨 광신도 마냥 몰아가는 언론들이 많은데...한국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성향의 유권자들집단입니다.
보수언론이 분위기 잡고 공작한다고 통하는 집단이 아니라는 거죠.
TK와 노년층에게나 통하는 구식이죠.
그러다보니 무리수가 남발됐구요.
특히나 김영환 김부선 공지영을 내세운 것은 정말 협잡이라는 확신이 들게 했을 겁니다.
진보적유권자들이 새삼스레 이재명을 주목하게 됐을 겁니다.
진짜 보수세력이 이재명을 싫어하고 두려워 하는구나...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