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부의 발표를 보면서 무능한 정권과 책임감없는 대통령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고있습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도 서글퍼집니다.
이런 중차대하고 위급한 국가적 긴급사태에 모든 국가의 역략이 집결되어야할 상황에 지방정부가 참다못해 들고 일어나서 중앙정부를 들이 받아버리는 상황을 초래하고 그런 상황에 마지못해 억지 춘향격으로 끌려나와 알고있는 모든것을 실토하는 모습으로 비쳐지는 모습을 보아야하는 이 상황을 어떻해 이해해야합니까 ?
이런 상황에서도 대통령의 모습은 없습니다. 오늘의 정부 발표는 대통령이 나와서 관련 정부당국자와 함께 전 국민앞에 설명을하고 이해를 구하며 앞으로 어찌하겠다는 계획을 알려야하는 자리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책임있는 사람이 해야할 마땅한 도리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어디에도없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께 사과의 말을 듣기를 바라지않습니다. 그것 보다도 우선 이상황을 어찌 처리하겠다는 정부의 진실된 계획과 실천의지를 보고십은것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은ㅁ 어디에도없고 그저 부총리의 사과 몇마디와 그간 감추었던 정보를 앞으로 공개하겠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어찌하겠다는것 정도입니다.
이게 무능하지않으면 어떤것이 무능한것입니까 ? 어떤 종편의 패널이 터진입이라고 나와서하는 말이 박원순 시장은 과유불급이다 라고 하더군요 듣고있다가 열불이 뻗쳐버리더군요. 뭐가 과유불급인지 지방정부장이 중앙정부를 들이받고 거의 협박에 가까운 행동을한것을 과유불급이란 말입니까 ? 최소한 정부가 무능하지만 않았으면 박원순 시장이 그리했겠습니까 ? 참으로 한심스럽기가 대통령서부터 일게 종편 패널이라는 사람까지 그꼴을 봐주기가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국민은 "사과하는 대통령을원치않는다" 그러나 국민은 "책임있는 대통령을을 원한다". 지금이시간 전쟁이 터졌다면 그것도 서면으로 보고해야만하는가 ?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된점이 무엇인지 제발 깨닫기를 바란다. 그렇지않으면 앞으로 2년 6개 동안 국민은 너무 힘들어진다.
사과는 원하지않는다 그러나 책임감을 가진자는 그것에 함당한 사과를한다. 형식적인 사과를 하려거든 집어치워라. 가식적인 눈물 두번다시 보고십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