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주변 통계 나머지 95%는 누구 지지하던가요? ㅋㅋ 그걸보시면 왜 50%가 나왔는지 아실텐데

저는 정당을 특정적으로 지지 않습니다.  유시민을 지지하지요. 
 저는 정당을 지지한다기 보다 그리고 사람을 보고 지지하지요

정치인이 사람됨됨이가 되야 정치인이지

정당보고 국민의 대변인을 뽑는 사람들은 바보라고 생각하죠

5%까지는 못느끼겠는데 50%은 절대 아니라고 봐요 ㅡ.ㅡ;;;;

원래 사람은 끼리끼리 모여살죠. 자기가 살아온 환경이나, 자신의 성격, 정치적 성향 또는 취미가 같은 사람들이 잘 어울린다는 말입니다. 님과는 반대로 제주위엔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지지율이 5~10% 정도라면 역사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아마 벌써 탄핵당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하긴요 저는 기독교도 아니고 제 주변환경이 그렇습니다만....

식당에 밥먹으로가도 현정권 지지하는거 못보고

어딜가면 현 정권 지지하는 분 볼수 있나요??

노인정????

지지자의 의사표현의 적극성에 따라 차이가 나는게 아닌가싶은데...
반한나라당성향의 사람들은 자기가 이명박을 싫어한다 노무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죠. 반한나라당인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 자신의 정의로움을 보증해준다고 생각하기때문에.

흠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반한나라당 정치적 입장이라고

자신의 정의로움을 입증한다니요????

그럼 한나라당 지지하는것이 정의롭다는 것입니까???

이거 말의 어폐가 있지 않습니까??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구성원은 각자의 정치적 성향을 인정해야지..-

그걸 인정안하면 그게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죠.....

이명박을 지지한다기 보단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게 아닐지?
아무리 인터넷에서 진보 어쩌고 해도
선거 결과를 보면 보수가 우세였었죠.
김-노 때만 제외하면.

한나라당 내에서도 이것에대 의견이 분분.. 대부분 뻥이라고 생각되는 걸로 알고있음... 노무현정권시절 언론들이면 노무현이 대통령 지지도가 50%라고 하면 뉴스에서 날조라고 하고 조중동은 볼것도 없고 ㅋ 근대 지금은 언론에서 이명박대통령 지지도 50%라고 대략 계속 애기중

음..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나 제친구들 주변사람들은 MB 지지합니다.

이명박 까는사람 많던데 맹박이,개명박 이러면서 태극기도 한번 거꾸로 들어서 그래서 욕도 쳐많이 듣고

내 주변에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은 못봄

친이명박세력은 이명박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거임..

뭐.. 저는 제 주변에서 그래도 적지 않게 봤지만.. 그래도 한나라당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음 ㅋ
제가 아는 선배 이야기 해 드릴까요? 지난 선거때 선거하시라고 말했더니

"난 한나라당 골수 팬인데 투표하면 넌 싫어할 거 아냐?" 라고 하더군요. 제가 한나라당 엄청 싫어하는 거 알고 있으니까요.
"왜 한나라당 좋아하시는데요?"
라고 물어보니
"한나라당 때문에 집값이 올랐어. 얼마나 좋아!" 라고 하면서 무한 찬양. 덕분에 집값 올라서 좋다고 하는데, 딱히 할 말은 없더라구요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정당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거니까요. 그래도 투표는하시라고 말은 했는데..

이상한게 이 선배도 한나라당은 좋아하면서 이명박은 싫어하더라구요. 참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