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부동산 공급'…박 "공공 주도" vs 오 "민간 재건축" | JTBC 뉴스 (joins.com)
민주당 박영선 후보의 키워드는 '공공 주도 공급'입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30년 넘은 공공임대주택 단지를 먼저 시작하면 7만6000호가 나오고요. 물 재생 센터라든가 버스 공영차고지라든가 이런 곳이 12만4000호가 나올 수 있고요.]
여기에 서울 도심을 21분 생활권으로 나눠 재개발하는 '콤팩트 시티' 구상을 조합했습니다.
직장과 집, 편의시설 등을 대중교통으로 21분 거리 안에 두는 이른바 '직주근접' 개념입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민간 재건축을 활용해 속도전에 나서겠다는 구상입니다.
//박영선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