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전부터 계획된 남편과 아이의 휴가" vs "아버지 임종"
일주일전부터 병원에서 백남기씨 위독하다고 경고한 상황에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감.
돌아가신지 4일째에 들어옴.
그럼 그동안 뭘했을까?
4일간 이런거 하심 ㅡㅡ^
4일간 발리에서 하신일중 일부입니다.
총 23개인가...
근데 일주일전부터 예고된 아버지 임종이면 바로 튀어오는게 우리의 상식 아닌가요?
저쪽 사고방식인가....
"이념은 피보다 진하다" 실사판이네.
되게 슬픈 표정으로 오시던데 4일간의 휴가는 놓칠 수 없으셨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