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도 순수한  지지자들의 자발적인 시위에서 나올수 없는 현상인건 사실입니다.

'어떤 경우에도'는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물론 의심쪽에 무게추가 쏠리는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확률이 없다는 표현을 어떠한 경우라고 썼나봅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저런 북한 폰트는 북한에서 사용하는 워드까지 다운받아서 일부로 작성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폰트만 따로 받아서 깐다? 이것도 참..그렇구요..
그 고생을 하고서 저런 문구를 작성할 이유가 있을까에 .. 서..

애초 저런 글씨체를 자주 사용하던 집단의 행동이거나
저런 글씨체 자체로됀 그림파일 그대로 프린트 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

전 그렇게 봅니다.

링크한 기사를 먼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발췌하자면

그런데 최근 북한 폰트가 그래픽디자인계의 복고풍 바람을 타고 있다. 폰트 개발업체 '폰트뱅크' 손동원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대한 피로감, 아날로그 시대에 대한 향수로 투박한 글씨체로 그래픽디자인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픽디자이너 A씨는 "최근 1~2년 새 복고풍 폰트를 찾으며 북한 폰트를 쓰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는 기존에 사용되지 않던 폰트를 써 참신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선이 굵고 투박한 북한의 폰트가 예스러움을 준다는 것이다.

실제로 북한 폰트는 인터넷 P2P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서체학자 박병천 경인교대 명예교수는 "방송자막은 물론 포스터·현수막 등에서도 심심찮게 북한 폰트를 찾아볼 수 있다"고 했다. 북한 폰트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복고풍 분위기를 자아내고 싶을 때는 어려움 없이 북한 글씨체를 쓸 수 있게 된 셈이다. 가장 폭넓게 쓰이는 옥류체를 비롯해 가로획이 가늘고 세로획이 굵은 광명체(光明體), 정사각형 획에 굵은 글씨체인 천리마체 등 국내에 소개된 폰트 수만도 200여개에 이른다.

녜 누구나 사용할수있다 라면..
이 폰트가 북한의 광명성체라는 사실도 알고 사용했다는거군요..
대정부 시위에 사용할 피켓문구를
그것도 재검표 요구를 하는데.. 일부로 알고서.. 사용했겠네요..
아니죠.. 모르고 했더라도.. 그 시위는 이미.. 제가볼땐 아니올시다 입니다.
뭐 원래 아니올시다였지만..
맨 하는짓들이 그러니까요..  왜 궂이 찾아가서 의심을 살까요.. 자폭이죠

기사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광명체 라는 것은 표시가 되어 있었겠지만
그것이 p2p에 북한 글꼴로 올라온것을 접한것인지
복고글꼴로 올라온것을 접한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KBS '낭만을 부탁해' 관계자는 "복고풍인 프로그램 분위기에 적합한 폰트를 찾다가 쓰게 된 것이지 북한 폰트인지는 몰랐다"고 했다.

위와 같은 상황이 아니었다는 보장 또한 없으니까요

제가 만약 문후보 지지자라면 말이죠..
재검표 요구를 할때..
그것도 가뜩이나 종북 비난을 받고 있는 민주당에게 재검표 요구를 하려고
시위 문구를 쓰는데..
알고 쓰든 모르고 쓰든.. 저런 폰트체로 비난받았다는 경우에는 쪽팔릴꺼 같습니다.
시위의 주체자들은 일단 시위대에게 욕한번 먹어야 정상인거 같은데
자기들끼리는 아무 문제 없다는군요..

뭐 그건 그들이 알아서 하겠죠
어쨌든 저 폰트를 보유하고 있는것이 뭔가 대단히 특별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유행했다면.. 이번에 사용했던 사람들은 그게 북한 폰트 글씨체인걸 인지했다는거 아닐까요?
설마 모르고 유행 따라 했을까요..

전 그게 더 심각하다고 보는데요

기사내용에도 나오지만 복고 서체가 유행했던거고
북한의 서체가 복고의 느낌을 내기에 충분할만큼
시대에 뒤떨어지는 상황이기에 사용된것이죠

그리고 아시다시피 북한폰트건 뭐건 p2p에 퍼진 자료들은 제목을 유지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어느 디자이너가 복고용으로 북한 폰트를 어렵게 처음구한후
p2p에 복고서체 모음이라는 이름으로 올린다면 그건 그대로 복고서체로 유통될 수 있는거죠

자꾸 이러다보니 마치 제가 저 북한 폰트를 쉴드치고 있는 입장이 되는것 같아서
더이상의 댓글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충분히 전달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인식하고 있는 서체의 중요성을 말씀드려야겠군요
서체는 의식의 발로입니다. 무슨뜻인지 쉽게 이해드리자면
서체 자체는 하나의 디자인입니다.
욱일승천기를 보면 경기를 앓는 사람이 있듯이
독일 하켄크로스만 봐도 질겁하는 사람이 있듯이
북한의 저 서체로 쓰여진 붉은 글씨들을 보면 경기를 앓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탈북자들.. 사상범들..
글씨체 자체가 뭐가 문제냐고 하겠지만..
이런 글씨체를 궂이 사용하여 자신의 정치적 표현을 하는가.. 에 있어서
저는 결국 색안경을 끼고 볼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러한 질문과 비판이 오히려 저들 시위대에 내포됀 불순한 자들에게
일종의 경고 역활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측정부, 종남.. . 이 비난받아야 됄 이유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시위든.. 공식 회담이나 방송이든.. 공적인 상황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쓰는건 뭐라 하지 않습니다. 당연하겠죠?

복고용으로 유행했는데 kbs저거하나 더 많나요? 폰트 유행이란건데

그 유행의 범위를 모르겠네요?kbs언론노조=통진당? 아닌가요?

국회의원중에 청첩장 북한폰트 찍어서 돌린 사람도있고 폰번을 개일성이 생일로

전번 만든 사람도 있다던데 진짜 나라꼴 개판이네

북한 폰트 디자인 계열에선 유행한 적 없는데요? 처음 봅니다.

어쨌거나 앞으로 저런 북한이 유포하는 폰트체 인쇄물등은 신고대상입니다..
이건 신고하는거지.. 그 잘잘못은 그 대상이 경찰이든 어디든 가서 가리겠죠..
해명을 하던 뭐하던 그건 사용한 사람들이 할 일이겠죠..

유행이란건 거의 모든사람이 아는게 유행입니다.
나혼자 또는 내가족만 맨날 쓰는걸 유행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머가 유행이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