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도 아닌 연평도에 사는 군인 및 민간인일뿐...
안가면 중간이나 가지 괜시리 연평도 까지 가서..
어수선 한 분위기에 군인이 죽어나간 부대 회관에서 기자들 술 싸가서 삽겹살 파티를 하지 않나...
보온병보고 폭탄이라 하지 않나.. 폭탄주 발언을 하지 않나..
아시안게임 기를 받으로 중국으로 가질 않나..
국회에서는 대한 민국 역사상 가장 무능하고 게으른 국회의원
(아마 국회 출석일 및 회의 일수를 표로 뽑으면 아주 불량할껄요?)
들이 모여 이때가 기회다 하며 지내들 월급 휘리릭 처리하고..
그 누구보다도 더 신경써주고 챙겨야 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피땀흘리며 노력해도 현찮은데.. 묵묵히 피하자들을 지원하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는
사람들까지 막되먹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이런 행태가..참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평소 알지도 못하는 단체에서의 연평도에 관해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는
기회주의적인 여러 발언들..
이런 생각을 가지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연평도의 사건을 국가적인 안보 문제보다..
권력 창출의 힘겨루기의 수단으로 사용하는거 같은 위기감이 듭니다.
하지만 .. 그래도 희망이 있는건 자원봉사로 매 끼니를 제공해 주시는 분과..
임시 거처를 만들어 주시는 분 등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묵묵히 일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그래도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가 아닌가 싶어요..
다만 이런 기회주의적인 자들이 발 못 붙이게 하는것은 국민의 몫이겠죠..
이런 피해자들가.. 각종 정치쇼가 없어질 대한 민국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