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서 청년·호남 철저히 배제"..터져나온 내부 비판
https://news.v.daum.net/v/20210526143451346
그는 특히 지역별 할당과 관련해 “당원 여론조사 조사대상 인원 1000명 중 호남지역에 배정된 인원은
0.8% 즉, 8명에 불과하다”라며 “아무리 지역별 당원 비례에 따른 것이라 하더라도 1000명 중 8명은
너무 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유 의원은 당 선관위의 정정에도 여론조사 대상에 여전히 문제가 많다는 입장이다. 그는 “5·18에 광주에
내려가 사과하고, 호남과 함께 가겠다면서 ‘호남동행’ 연일 외치던 것은 정치적 퍼포먼스에 불과했던
것인가”라며 “아무리 호남지역 당원 비중이 적다고 할지라도 우리 당이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고,
수권 정당이 되는 것이 목표라면 최소한(5∼10%)의 기본 할당을 적용하고 그 뒤 당원 비례할당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년 배제’ 문제도 지적됐다. 유 의원은 “당원 여론조사 연령별 비중을‘40대 이하’(27.4%) ‘50대’(30.6%)
‘60대 이상’(42%) 이렇게 세 그룹으로 나눠서 할당한다고 한다”라며 “이 비율대로라면 청년 몫은
어디에도 없다. 노인 정당임을 인증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숫자로 장난치는 자 숫자로 망한다”라며 “의도적으로 이런 숫자를 밀실에서 모의하고 또는
방관 내지 동조한 자가 있다면, 민심이반의 결과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들이 대구 터줏신 왕 꼰대 모임이지 무슨 개혁이고 변화냐? ㅋㅋ
이럼 준석이 뛰쳐 나올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