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박근혜 정권이 독재정권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오늘 곰곰히 생각해 보니 통진당 해산 이후 좌파측에서 계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통진당 해산은 북한과 휴전상태이고 민주주의, 공화제, 자유시장경제, 사유재산제 체제를 국가의 틀로 규정한 대한민국이 헌법, 법률 모두를 고려해도 합법이며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좌파 들이 주장하는 진보는 완전한 평등이 이루어 질 때까지 진보해야 하는 데 그 경계선을 박근혜 정권의 법무장관이 제기했고 대법원이 판결했습니다. 이 이상의 진보는 헌법과 법률에서 허용이 안 된다고. 완전한 평등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공산주의입니다.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하는한 완전한 평등이라는 것은 불가한 것입니다. 모두가 평등한 경쟁이 있나요? 하지만 그 불평등은 사회를 효율적으로작동하게하고 국민이 잘 살 수 있게하는 원동력입니다. 공산주의의 패망을 보고도 아직도 완전한 평등을 꿈꾸는 분 들로서는 불만이겠지요. 정당의 정책에 따라 이 불평등을 어느선에서 유지 할 것이가는 정해지겠지만 완전한 평등은 애초에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 진보의 완전한 평등으로의 진보는 제한을 받게 된 것이고 그 부분이 불만인 것입니다.
그나 저나 옛 통진당 멤버들이 당명을 바꿔 국회의원 선거에 나온다는데 이번에도 야권연대 하려나?
더민당이야 말로 이번 선거에서 친북, 좌파, 진보?( 진보는 원래 레닌이 주장하 듯 완전한 평등을 구현하는 공산주의에 이를 때까지 진보하는 것입니다. 사회적 가치에서의 진보는 형용사에 불과하며 몸통은 경제입니다. 그리고 그 경제를 규정하는 것이 좌/우이고요. 그래서 보수우파, 진보우파, 보수좌파, 진보우파로 분류할 수 있는 것이기는 합니다.)의 굴레를 벗어 버리고 선전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