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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7 14:57
선동을 안하면 산업화를 못까요 2
 글쓴이 : 개정
조회 : 604  

propagandnew1.jpg



문제제기1. 주장과 근거간의 상관관계가 낮아도 너무 낮다.

 싱가폴, 일본보다 60~70년대 당시 1인당 명목 gdp가 낮았다는 것과 한국의 산업화 성과가 별거 아니라는 주장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

-> 애초에 해방 이후 한국이 싱가폴, 일본보다 1인당 명목 gdp가 높은시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현재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한국의 성장이 별거 아니라 말하는게 근거있는 주장이 되는건가? 박정희를 까려고 한국의 산업화를 아주그냥 바보취급하는 셈.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차이를 왜 당시 1인당 gdp를 가지고 와서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1965gdppercapital.jpg
http://www.theglobaleconomy.com/compare-countries/
65년의 각국 1인당 명목 gdp비교.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간의 베이스 차이와 당시 아시아 개발국가들이 공유했던 '개발독재'라는 정치적 맥락에 대해서 간단히 짚어보자.

일본
1. 아시아에서 유일한 제국주의 열강으로 산업수준이 유럽열강의 그것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고 본토가 비교적 온전한 상태에서 전쟁을 마무리 지었기에 때문에 패전쇼크가 독일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다. 

2. 게다가 2차세계대전 이후 조성된 냉전체제 하에서 미국은 당초 계획과 다르게 전략적 필요성이 증대된 일본의 경제성장을 지원했고 이에 힘입어 50년대중반~70년대 초반까지 일본은 급속도로 성장

3. 한국이 이제 막 자력으로 성장하기 시작하는 시기에 이미 일본은 고도성장의 피크를 찍고 있었던 것.

4. 정치적으로는 일본 제국주의에 복무한 상당수의 관료엘리트 집단이 살아남아 집권해 경제성장을 이끌었고 이는 자민당 연전연승으로 이어져 정치적 명맥을 유지해왔다. 

싱가폴
1. 이미 오래전부터 무역항으로서 성장한 도시였다.

2. 말레이시아와의 합병과 탈퇴 문제로 정치적 내홍을 겪기는 했지만 이 혼란의 시기마저 이미 한국보다 명목 gdp상으로 5배 이상 잘 사는 상태

3. 내수시장이 작고 말레이시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지라 말레이시와의 병합을 추진하지만 2년만에 결렬되고 오히려 말레이의 무역보복을 받게된다. 이에 초대총리인 리콴유가 독립과 함께 1965년 취임하고. 규제철폐, 해외자본 유치, 투자부문을 제외한 전 분야에 걸친 강력한 정부의 관여를 통해 싱가포르식 성장모델을 구축해 성공한다. 

4.덕분에 리콴유는 죽을때까지 집권, 그가 창설한 인민행동당의 집권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대만

게시자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대만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65년 당시 한국보다 약 2배정도 잘 사는 나라였으며 역시 장개석, 장징궈 부자의 2대에 걸친 집권 이후 2000년대 초반에 이르러서야 정권이 교체된다.  

 요약하면 한국은 60년대 당시 게시자가 비교한 국가들과 출발선 자체가 다른 낙후된 나라였다. 싱가포르가 독립하는 65년 명목 gdp를 기준으로 일본은 9배, 싱가포르는 5배, 대만은 2배 한국보다 잘 살았다. 게다가 이들 아시아 개발국들은 본래부터 열강국에 속했고 잔존 관료엘리트가 리드한 일본을 제외하면 어떤 인물에 의해 형성된 독재권력이 성장을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존재하고 한국은 오히려 독재기간이 짧은편에 속한다.   

문제제기2. 중국이 10년도 안되서 박정희 집권기의 한국만큼 성장 했다는 뇌내망상에 대해서. 

가급적이면 조롱조의 문체를 경계하려 했지만 이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 무식한 주장이 아닌가? 
에휴.jpg

문제제기1에 올려둔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1965년 까지만 해도 각각 105.13$, 97.47$로 한국이 약간 더 잘 살긴 했지만 그렇게 의미있는 차이는 아니었다. 박정희가 사망하는 1979년 한국의 1인당 명목 gdp는 1857$이고 중국은 이걸 2006년이 되서야 뚫는다.
  
--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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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만 16-07-27 14:57
   
좌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개정 16-07-27 16:36
   
ㄷㄷ
내자식만 16-07-27 14:59
   
개정님~~ 잘 봤습니다.
좋은 글과 말씀 계속 부탁드립니다.
^^
     
개정 16-07-27 16:36
   
네 잘 읽으셨다니
탈곡마귀 16-07-27 15:26
   
위에 내놓으신 자료를 보니 진짜 박정희 정권때 별거 없내요. 도대체 뭐가 대단한건지 이해불가하내요.
     
개정 16-07-27 16:37
   
중국이 근 45년 걸린걸 17년만에 해내서 죄송합니다.
22사단 16-07-27 15:28
   
박정희가 이룬 업적입니까~ 아니면 국민이 이룬 업적입니까?
     
내자식만 16-07-27 15:32
   
이런 식이면 역대 대통령들 공은 하나도 없습니다.
          
22사단 16-07-27 15:35
   
국민이 이룬거라고 하세요~어렵습니까? 그다음에 박정희의 장단점을 말씀하세요~숨김없이 그러면 판단은 국민들이 할겁니다~
               
닐리리 16-07-27 16:37
   
말 같지도 않는 소릴 하고 자빠졌네...세종대왕이 한글 만들었냐 집현전학자가 ㄱ 은 신숙주 ㄴ 는 누구누구 가 만들었지라는 소리하고 있네...모든건 국민이 만들었다 그럼 지금의 모습도 국민이 만든거지 왜 불평불만이야..이런 논쟁 자체가 의미없게시리
                    
22사단 16-07-27 16:52
   
그럼 박정희가 경제를 개발했냐? 비교를 이따위로하냐~
                         
닐리리 16-07-27 16:54
   
그럼 결과는있는데 주체가 없다..뭐 이따위 말을..
     
개정 16-07-27 16:42
   
선동글에 대해 반박글을 쓰면,

앞선 선동 글에 게재된 잘못된 팩트에 대해 침묵들 하신 것과 달리

왜 정정한 팩트와 큰 관련도 없는 박정희가 했냐 국민이 했냐 박정희는 사실 블라블라라는 잘못을 했다라는식의 '해석'에 대한 이야기가 봇물터지듯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가 혼자서 이룬 일이라 생각하냐고 묻는 말이라면 당연히 그렇지 않다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애국보수ㅉ 16-07-27 15:29
   
끝이않나는 평행선;
     
개정 16-07-27 16:43
   
그러게요
객관자 16-07-27 15:33
   
박정희가 없던시절 국민 : 일제시대,북한,구한말
     
개정 16-07-27 16:45
   
음..
ssign 16-07-27 15:43
   
개인적으로 박정희 시대의 산업화 덕을 제법 많이 누린 1인이지만...
딱히 박정희 개인의 능력 덕분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따지고 보면, 민주화 투쟁이 가장 격렬했던 전두환 시대가 경제적으로 먹고살기 제일 괜찮았거든요.
박정희가 초석을 닦았네 뭐네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고 김재익 수석의 경제팀이 당시 미국 중심의 신자유주의 흐름에 잘 올라타 노 잘 저은 결과겠지요.

전두환 시절을 겪기 전까지... 저도 박정희가 엄청 대단한 줄 알았습니다. (언론에서 엄청 선전을 해 대니...)
하지만 알고 보니 뭐... 중화학 공업 육성하는 등 잘한 것도 있지만 재벌 정책 등 못한 것도 많았고,
어쨌든 임기 중엔 무역적자로 일관했고 북한에 비해 월등한 우위를 점했던 것도 아니었기에...

"못한 건 아니지만, 경제 발전을 빌미로 대놓고 독재한 것에 비하면 그닥 시원찮은 성과라 볼 수도 있다."
라는 게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남들이야 달리 생각할 수도 있겠죠. 벌써 37년 전 옛 인물에 대한 평이니까요.)
     
애국보수ㅉ 16-07-27 15:45
   
경제 전문가들 상대로 한국경제의 위기의순간 누가 제일생각나느냐 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재익 경재수석이 뽑힌거만봐도 절대적인 위치는 절대로 아니죠 박정희가 ㅋ
     
결이조아 16-07-27 15:59
   
님은 1층 건너뛰고 허공을 날아 바로 10층을 올라가나 봅니다.

정말 궤변.

그만큼 박정희 시절 기간산업에 대한 투자가 있었기에 전두환 시절의

결실이 나왔다는 생각은 도저히 안드나 봅니다.

GNP 오천불 시절이 있었기에 1만불 2만불 시절이 있는겁니다.

그 오천불 시절을 못이루고 허송세월 보내면, 박정희가 그 시절 이루어낸 것

도로 항만 건설 등을 전두환이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하는 겁니다.
          
22사단 16-07-27 16:12
   
어떤 지도자든 기간시설 투자는 합니다~그것이 지도자의 임무니까요
그이후 발전하느냐 마냐는 그국민들의 국민성에 의해 결정돼고요~한사람의 힘에의해 변하지 않습니다~
자꾸 박정희가 이루어낸거라고말씀하시는데
우리국민들의 근면함을 기본으로  나아가는겁니다~
               
닐리리 16-07-27 16:39
   
그 근면함이 5천년 고딴식으로 살았는지는 생각 안하시고....국민 근면함이라...아무리 휼륭한 정치가가 나오고 개같은넘이 나와서 정치해도 결과에 대해서 다 국민탓이란 이야기..뭐지
                    
애국보수ㅉ 16-07-27 16:48
   
고딴식이 뭔데요??
                    
22사단 16-07-27 16:57
   
우리국민 근면성이 뭐 어때서요?
                         
닐리리 16-07-28 02:34
   
22사단씨..자꾸 말 장난 하는거 좋아하는 모양인데....당신 입으로 국민 근면성때문이지 지도자하고는 상관 없다는 식으로 말했어여 안했어요...군인이라고 했는데 전쟁터에서 지휘자는 상관없이 병사가 총 잘쏘고 대포 잘쏘면 전쟁에서 이긴다는 이야기아닌가..고로 지휘자는 있으나 마나 병사때문에 전쟁에서 이겼다..동의 하세요?? 만약 그렇다면 미쳤다고 별달고 있고 소대장 달고 있죠..신교대만 돌리면 되지 않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순신 장군이니 빌게이츠같은 사람도 병사나 직원 잘 두어서 그렇게 명성을 쌓은 별볼일 없는 인간들 맞습니까 동의 하세요?....밑에 글 보니 경제초석은 인정한다고 했는데 그건 전적으로  국민 근면성때문이다 맞나요? 아니면 님 글하고 앞뒤가 안 맞는데..
          
ssign 16-07-27 17:20
   
결이조아//

어차피 37년전에 죽은 사람... 평가야 각자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요.

박정희야 민주적으로 권력이양한 것도 아니고... 지 아니면 안된단 식으로 경제발전 빌미로
3선 개헌 이후 무단독재를 10년 가까이 했잖습니까?

근데...

그걸 감안해 보면 뭐 그닥... 더구나, 박정희가 죽지 않고 계속 정권 잡고 있었더라면...
그 당시 한미관계상 미국 노선을 따른다던지, 고 김재익 수석을 중용했을 거 같지도 않고 말이죠.

그러니 지나치게 박정희, 박정희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간산업 투자... 다 좋은데요. 세금으로 재벌 키워준 거랑 권력 비리로 흘러간 돈도 엄청납니다.
(박정희는 깨끗했다는 분들 계시던데... 김종필이나 이후락 등등 부하들은 천문학적으로 해 먹었죠?)

그것까지 막았으면 모르겠는데... 독재 왜 했나 몰라요. 부하들 해처먹은 거 하나 못막았으면서.
     
개정 16-07-27 16:58
   
산업화라기보다는 안정적인 연착륙의 공으로 유명한 김재익 경제수석의 공은 인정하시면서 박정희에겐 상당히 엄격한 기준을 들이대시는군요.. 그 싱가포르도 83년쯤이 되서야 무역적자에서 해방되는데..
그러나 어디까지나 해석과 견해의 차이이니 딱히 비판하고 싶지는 않네요.
          
ssign 16-07-27 17:25
   
박정희야 경제 발전 빌미로 세계사에 남을 무단독재를 10년 가까이 했으니까요.

그렇게 엄청난 권력으로 긴급조치 남발하면서 독재 반대하는 세력은 잡아족쳤는데요...

실제로 자기 부하들(김종필, 이후락, 박종규 등등...) 해처먹는 건 하나도 못 막았고

재벌 일가들이 탈세하면서 비자금 조성하고 비업무용 부동산 왕창 사들이는 것 같은 건

거의 신경도 안 썼죠. (5공 이후 심해지긴 했지만, 유신 시절도 엉망이었습니다.)

정경유착은 경제발전에 지극히 마이너스 요소라 보기에... 엄격하다기보단 오히려 관대한 평가라 생각합니다.

(부정축재나 비자금 조성은 그냥 떡고물에 불과하다~ 란 식이면 뭐... 웃고 말아야지요. ㅎ)

본인이야 종신집권할 작정이었으니... 본인이 축재할 필요까진 없었다 해도 말이죠.
               
개정 16-07-27 17:32
   
1. 본문에도 적시했다시피 한국의 독재역사는 오히려 여타 아시아 신흥국에 비해서 짧은 편입니다.

2. 재벌 빚도 동결시켜주고 뒷배 봐준건 있죠. 부하들 해처먹는거야 묵인했든 몰랐든 개발독재정권의 분명한 오점입니다.

3. 정경유착은 시장 건전성에 마이너스죠. 하지만 60~70년대 한국이 시장 건전성을 염려할만한 깜냥이 되는 나라는 아니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엄격하다/관대하다 차이는 그저 개인의 평가가 다른 것일 뿐이니 별로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검정고무신 16-07-27 15:45
   
오예~~ 돈만 벌게 해주면 누가 잡혀가 죽던 자유를 포기하던 무조건 예스...왜? 나만 아니면 되니까. 이런 것들이 무지막지하개 늘어나고 있는 현실. 지금 쥐와 닭 꼬락서니를 보라. 그들이 통치했던, 그리고 통치하고 있는 지금을 보라. 위대한 친일반민족빨갱이의 망령이 국민을 호도하고 절망의 길로 빠지게 하는구나. 에헤라~~ 자기들 주디만 처넣으면 된다. 자기 주디만 괜찮으면 누가 죽던 상관없다. 박정희 덕분에 국민들 맘 속에 뿌리박힌 악한 생각들. 딸랑거리기만 잘해도 한 몫 단단히 잡을 수 있음을 알려준 꼬꼬댁 덕분에 정부 모든 기관이 부정부패로 차고 넘치는구나. 에헤라~~~ 아직도 매국빨갱이 망령에 사로잡혀 뭣들 하는 짓인지. 지금은 닭이 통치하는 시기. 지 애비가 통치하더냐? ㅍㅎㅎㅎ. 친일반민족매국노가 돈 몇 푼 벌게 해줬다고 추앙받는 시대라니..지 이득따라 살아온 개가 졸지에 신으로 대접받는 나라. ㅍㅎㅎㅎ 그런 개를 졸라 추앙하는 자들. 능력을 본받자는 건지, 사상을 본받자는 건지. 70년대 지표 들고와서 그대로 따르자는 건지. 국민통치는 옛날로 가고 있고 정신은 일제시대로 날아가버린건가? ㅍㅎㅎ
     
개정 16-07-27 17:00
   
ㅋㅋ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창작해내시네요.
22사단 16-07-27 15:58
   
개인적으로 어떤 인물애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러한 글들을 보면

그사람의 업적만 부풀려서 나열하는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박정희 라는 인물에대해 저는 

대한민국의 근대화에 초석을 어느정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인출신이기에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것은 나름 좋왔다고 생각하고요~
전 딱 이 2가지 만 뽑고싶군요~

나머지 친일행적과  육영재단문제  방송국지분 습득과정  대통령의 지위를이용한 재산습득은 솔직히 낙제점을 주고싶습니다
     
개정 16-07-27 17:02
   
제가 뭘 딱히 부풀린건지 모르겠지만 독재권력이 인권, 민주적 가치에 관련해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데 자꾸 그 부분을 깨우쳐주시려 노력하시곤 하네요.
          
22사단 16-07-27 17:18
   
제글도 딱히 부풀린것 없습니다 있는그대로 쓴글이고 저도 경제초석을 다졌다고 글을 썻으니까요~
단~"선동을 안하면 산업화를 못까요~" 라면서 산업화부분만 보여서 글을쓴것입니다~다른면도 봐야죠~
               
개정 16-07-27 17:20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네 다른면도 봐야죠.
               
닐리리 16-07-28 03:29
   
경제초석도 국민 근면성때문이라고 해야...위에 글 하고 매치가 되는데...
카뎃블루 16-07-27 16:45
   
제철소, 조선소 만들어서 오늘날의 부국을 만들었으니 반란2번과 독재는 뒷전으로?  한국보다 일찍 제철소 , 조선소 가졌던 필리핀, 인도는 세계 최강국 되어야 맞겠군요. 포항제철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며 일반적인 제철소를 탈피한 시기는 90년대 초부터이며 IT와 결합하여 생산성을 최고조로 높여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된 시기입니다.
     
개정 16-07-27 17:07
   
이 분 역시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상상력을 동원해 예측하시고 훈계하시네요 ㅎ

그러게요 필리핀, 인도는 못한 걸 한국은 해냈네요.

네 그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릴만큼 성장한 포스코의 박태준씨는 그 시점에서 박정희에게 임무를 완수했노라 헌정 보고서를 남기죠.
알밥청소 16-07-27 19:00
   
한마디 하자면 다까끼 뒈질때까지 북한이 더 발달하고 잘 살았단 사실..
고로 다까끼 아무것도 아님..까불지들 마셈..
별 같지도 않은거 빠느라고 난리들이냐 ㅎㅎㅎㅎ
     
개정 16-07-27 19:41
   
놉, 70년대 중반에 역전해서 79년 사망 당시엔 한국이 북한보다 2배 더 잘 살았음.

http://www.worldrank.info/2016/04/1gdp_29.html
     
닐리리 16-07-28 00:09
   
알밥님 우째 경제에 대해서 적어 놓은건 다 구라여...구라 아니면 말이 안되나...선동거짓에 한표 주께요..저 거짓부렁이상한 자료 들고오니 ...가만히 있는 사람도 댓글 올리게 하는거예요..좌파가 되어야지 왜 좌빠리가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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