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박업체로부터 2천만원 지원받아 공짜 외국여행
2. 최측근 뇌물 받아서 징역, 본인은 몰랐다 나와는 상관없다(근데 당시 박형준이 소속된
게임물등급심위와 관련해 받았는데 어떻게 모를 수 있냐는 반응)
3. 본인 관련 모 축제 행사에 억대 협찬
https://www.nocutnews.co.kr/news/184766
2006년 기사......
부산국제 디지털 문화 축제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함께 박의원이 공동으로 조직위원장을 맡아
박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는 행사.
이 행사에 현금 1억원을 협찬한 한국어뮤즈먼트 산업협회는 오락실 게임의 제조.판매.유통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최근 ''바.다이야기''문제의 핵심인 경품용 상품권 발행 업체가 포함돼 있다.
한국어뮤즈 산업협회는 ''부산국제 디지털문화 축제''측에서 공문이 와서 협찬금으로 1억원을 냈다''고
밝힌바 있다.
경위야 어떻든, 게임 산업 관련 법안을 주도하는 국회 문광위 소속의 박형준 의원이 주도하는 행사에
관련 업체들이 1억원이라는 거액을 헌납한 셈이 됐다.
부산 국제 디지털 문화축제 협찬에 ''바.다이야기'' 상품권 발행 업체 포함 물의
때문에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업체들이 박의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거나 아니면, 그동안
박의원이 게임 산업 육성(?)에 협조했기 때문에 1억원을 내놓은 것 아니냐는 곱지 않은 시선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