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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3 14:06
청와대의 거짓말
 글쓴이 : 카프
조회 : 1,134  




그동안 청와대는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이 언론 보도된 후에야 관련 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해 왔죠. 하지만 3개월 전인 6/11일 의 문자내용으로 거짓말은 뽀록났습니다.

11일은 검찰이 원세훈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겠다 밝힌 날이죠.

한마디로 선거법 위반은 건드리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인 것이고 채 전 총장이
윗선의 뜻을 거스른거라 봅니다. 

한 번 거짓말을 감추려면 열 번의 거짓말이 필요한 법이죠.
국정원의 거짓말만 도대체 몇 번째입니까? 거기에 청와대와 새누리까지 

여기서 국정원 쉴드 치는 분들은 비위도 참 좋아요 이명박근혜가 그대들의
종교입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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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ㅇㄹㅇ 13-12-03 14:12
   
도덕적이라는 진보가 왜이리 혼외자, 간통으로 얼룩진 채총장을 감싸는지 모르겠군요
     
카프 13-12-03 14:14
   
혼외자, 간통의 채동욱을 감싸는 진보는 누굴 말하는 거임??

혼외자 의혹을 알고 임명한 박근혜와 청와대가 빨갱이
군요
          
ㅎㄴㅇㄹㅇ 13-12-03 14:16
   
알고 임명??  님이 그걸 어떻게 아세요? ㅋ
               
카프 13-12-03 14:20
   
[단독]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청와대, 임명 당시엔 알고도 묵인"
채, 인사청문회전 해명까지… 靑, 국정원 기소후 다시 꺼내
행정관이 정보 유출 정황… 최종 윗선 밝혀질지 주목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12/h2013120303380921950.htm
==========
댁은 첨 국정원 쉴드 칠때부터 늘 이런식이었죠
무조건적 신앙
     
공지사항 13-12-03 14:22
   
누가 감쌌다고 그러는건지요? 청와대의 거짓말이 드러난걸 비판하는것인데
바쁜남자 13-12-03 14:14
   
혼외자 문제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이미 죽은 총장을 다시 죽이려 한다면 환영입니다.  어서 여론을 일으켜 보세요.
     
카프 13-12-03 14:21
   
왜 항상 횡설수설이죠? 잘 모르면 걍 눈팅을 하세요
          
바쁜남자 13-12-03 14:36
   
제가 잘 모른다는걸 님은 어찌 아시나요?  님보다 제가 더 잘알수도 있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카프 13-12-03 14:37
   
잘 알면 횡설수설을 말던가요
     
빅터고 13-12-03 14:34
   
뭘 말하고 있는지를 모르시는듯. 절차에 대한 문제를 우습게 생각하시네요.
          
바쁜남자 13-12-03 14:37
   
원칙에 대해서는 님도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빅터고 13-12-03 14:39
   
조선일보가 특종을 터트린거라면 몰라도 청와대가 개입했다면 도덕적 문제보다 정치 압력의 성격이 강해 보인다는걸 생각을 안하시는건지. 답답하네요.
kleinen 13-12-03 14:15
   
제가 국정원 쉴드를 쳤는지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이런식의 비난은 좀 불공평한 듯 보이는군요.
 여기서 댓글을 달거나 발제글을 올리시는분들 역시 발제글을 올리신 카프님 처럼 그 기사를 본 후에야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테고, 그 사실을 알기 전에 한 말을 가지고 종교냐 비위가 좋다는 등의 비난을 하시는 것은 전혀 논리적이지도 않을 뿐 더러 소위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는' 비난에 불과한 것으로 보입니다.

카프님 역시 이 사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는 이런 사실들을 근거로 비난하지는 못하셨을 것 아닙니까?
     
카프 13-12-03 14:19
   
[단독]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 "청와대, 임명 당시엔 알고도 묵인"
채, 인사청문회전 해명까지… 靑, 국정원 기소후 다시 꺼내
행정관이 정보 유출 정황… 최종 윗선 밝혀질지 주목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312/h2013120303380921950.htm
=====
그동안 채동욱 찍어내기란 말이 무성했습니다. 사람들이 청와대 다 알고 있었을것이다
했죠 위에 ㅎㄴㅇㄹ 댓글 안보이십니까? 항상 저런식인데 도대체 뭐라 반박해야 하나요?

여직원 국정원 소속 아니다.. 거짓말
댓글단 적 없다... 거짓말
......................... 끊도 없는 거짓말 퍼레이드가 밝혀져도
쉴드치는 인간들 안보입니까?

댓글단 적 없다던 거짓말이 밝혀진게 도대체 언젭니까 ㅉㅉ
          
ㅎㄴㅇㄹㅇ 13-12-03 14:21
   
난 또 뭐라고요 ㅋ  저건 알고도 임명한게 아닌데요.  항상 [단독]기사는 저런식이라니까요 ㅋㅋ

암튼 뒤늦게 밝혀졌으니 쳐낸게 뭐가 잘못인가요?  지금이라도 채총장 다시 앉힐것도 아니고
               
카프 13-12-03 14:23
   
그럼 소스라도 퍼와요
너무 날로 드시는거 아님?
                    
ㅎㄴㅇㄹㅇ 13-12-03 14:26
   
저 "관계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청와대에서 "그땐 몰랐다" 이러면 걍 끝인 문젠데..ㅋㅋ  정 의혹이 생긴다면 알아서 조사하세요~  증거가 나와야 뭘 믿든가 말든가 하지

저게 진짜 의혹이 있는 특종기사감이면 다른 언론에서도 다 달려들었을거임.

뭣보다도 채동욱은 이미 국민입장에선 "고인"임.  지금 와서 이래봐야 다들 웃어요
                         
카프 13-12-03 14:31
   
그땐 몰랐다 이러면 끝이 아니죠
6/11일자 문자가 드러났는데

청와대에서 선거법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반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kleinen 13-12-03 14:24
   
제가 노골적으로 이석기씨를 까지 않는 이유와 비슷한 것이지요.. 법원에서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 미리 설레발 치지 않겠다는 겁니다. 사실의 주장정도나 의혹 정도는 그 반대의 것들도 무수히 많기 때문에.. 어느 한쪽의 주장이나 의혹만으로 경도되지 않는것이 오히려 합당하겠지요.
예로드신 기사도 의혹!에 대한 정황!이라는 내용의 기사일 뿐이옵고, 찍어내기란 말이 무성했다지만 그 반대의 말도 무성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느쪽이 진실인지 알기 전의 행위로 진실이 드러난 후에 비난 한다는 것이야말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불공평한, 것이 되겠지요.
               
kleinen 13-12-03 14:27
   
거짓말 거짓말 이라고 말씀하시지만, 그 역시 재판 중인 사건들인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기소했으니 사실이라면.. 이석기씨도 그렇고 댓글 관련 자들도 그렇고 재판할 필요가 없겠군요..
               
알kelly 13-12-03 14:29
   
이석기는 그냥 구속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벌써 결과가 흔한데요 뭐 ㅋ
               
카프 13-12-03 14:29
   
아니... 님 혼자 노골적으로 이석기 까지 않으면 뭐합니까?
정게에 약쟁이들 수도 없는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333997&sca=&sfl=mb_id%2C1&stx=macnulty&spt=-33921&page=3

우민끼 사건 때의 가생이 정겝니다.
이석기 때도 광풍이 불었죠 그때는 뭐하셨어요?
                    
kleinen 13-12-03 14:30
   
그 당시도 제 글의 주요 논지들은 설레발 치지 말자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자주 글을 올리는 형편이 아니오라 역시 기억하지 못하시겠지요.
 기억 나는 것만 따져봐도 통진당에 대한 헌재에의 위헌정당 해산청구심판 제소 역시 이석기 재판이 끝난 후에 제소를 결정하는 것이 합당했다 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카프 13-12-03 14:34
   
본인 글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데 혹시
있다면 보여주세요...

전 짝퉁보수가 아니면
진짜 보수회원 님으로 인정합니다.
                         
kleinen 13-12-03 14:58
   
kleinen 13-11-07 10:43  121.♡.♡.64  답변 
이석기 재판이 끝나고 나서 제소해도 늦지않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여러가지 의미에서 말입니다.
물론 논의의 여지가 많습니다만.. 그런 논의의 여지 자체를 줄이는 측면에서라도 확정판결 후에 제소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이것은 위에 올린 그 위헌정당해산심판 제소에 관련해 올린 댓글이고,

kleinen 13-09-05 08:10  180.♡.♡.245  답변  수정  삭제 
에.... 약간의 오해가 있는 듯 하여 사족을 달고자 하니 양해하십시오.

그러니까... 제 말은 매카시즘의 폐해가 있으니 간첩을 잡지 말자는 뜻이 아닙니다. 간첩을 잡는데 있어 명확한 증거 없이 간첩이란 낙인을 찍어 무고한 이가 간첩으로 몰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죠. 그러한 부분에 매카시즘의 폐해가 있다는 뜻이지요.
 노트패드님 역시 무고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 넣는 한이 있더라도 간첩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모두 간첩으로 잡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뜻은 아닐거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오해가 있는 듯 하다고 말씀 드린 것이구요.

어떤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력할수록, 또 그 처벌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수록 그 처벌을 행함에 있어 신중해야 함은 다들 공감하실거라고 믿습니다. 이는 우리 나라 헌법의 근간이 되는 자유 민주주의의 몇가지 원칙들 중의 하나이며, 인신보호율 이래 광범위하게 채택되어진 죄형법정주의의 내용 중의 하나인 [무죄추정의 원칙]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으며, `열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어서는 안된다`라는 금언에서도 우리가 왜 매카시즘의 폐해를 경계해야 하는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명의 무고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열명의 간첩을 놓아줄 필요는 없겠지요만.. 그만큼 간첩으로 몰렸을때의 그 개인에 대한 피해는 말할 수 없이 크기 때문에 적법한 절차에 의한 명확한 증거를 바탕으로 할 때 간첩임을 주장해야 한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국정원의 이석기씨에 대한 소추는 '적법한' 증거수집에 의한 증거를 바탕으로 한 것이기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가를 주었다고 해서 불법인 것은 아니지요. 오히려 내부정보제공자에게는 신변보호를 비롯한 여러가지 댓가가 주어지는 것이 당연할 것입니다. 댓가를 주었으니 프락치다 라고 주장하는 통진당의 항변은 그야말로 고려할 가치 없는 항변일 뿐입니다.)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매카시즘의 폐해(앞에서 말씀 드렸듯이 무고한 이가 뚜렷한 증거 없이 간첩으로 몰리고 오인받는 일)를 경계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며, 이는 간첩으로 인한 폐해가 크다고 해서 이를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첩을 잡는 일과 매카시즘의 폐해를 경계하는 일은 양자택일의, 둘 중 하나만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양립할 수 있는 별개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상 사족이었습니다...

- 이것이 이석기 소추에 대한 댓글정도군요?

kleinen 13-08-31 00:11  121.♡.♡.64  답변  수정  삭제 
뭐 한때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도배되던 게시판이 이번엔 이 사건으로 도배되는 것 뿐이겠지요. 항상 가장 hot한 사건에 다들 열광하는 법 아니겠습니까 ㅎㅎ

그렇다고 해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조사나 재판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뭐 벌받을 사람은 벌 받아야지요.. 우리나라의 법 체계가 특정 사건으로 법죄를 없었던 일로 할 만큼의 시대에 있다고는 생각지 않기 때문이지요. 물론 법적 책임이 아니라 정치적 책임이나 이익을 기대하신거라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원하시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만족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은 원래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kleinen 13-06-15 19:50  211.♡.♡.98  답변  수정  삭제 
기득권자 혹은 내부자로 스스로를 인식하는 순간 이런식의 부정에 무감각해 지는것이 공무원 뿐 아니라 모든 공적인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경계해야 할 악덕이겠지요. 그래서 보다 높은 도덕성이 요구 되는 것일 테구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징계해야 될텐데, 언제나 그렇지만 또 꼬리만 떼고 도망갈 몇몇 분들이 언뜻 머리에 떠오르는군요. ㅎㅎ
무엇보다 이런 부분에서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해서 결과를 드러내야 다음에 그 자리에 앉을 분들 또한 조심하게 될텐데 말이지요...

kleinen 13-06-11 19:27  211.♡.♡.220  답변  수정  삭제 
아래쪽에.. 이 정보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는 글을 읽은 것 같은데 어느쪽을 믿어야 할지 촉이 안오는군요. 제가 봐도 그 기사의 내용은 근거가 매우 불확실해 보이며 당사자 또한 근거 없는 소리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의 증거가 없는 상황에선.. 이건 그냥 단순히 소문에 불과해 보입니다만, 또 이렇게 많이들 인용하시면 진실인듯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역시 항상 그렇듯이 진실은 중간 어디쯤에 존재하고 나는 영원히 그 진실을 알 수 없게 되는건가요...

 좀 더 사실이 밝혀질 때 까지 버로우 해야겠습니다 ㅠㅠ

- 이게 국정원 댓글사건에 대한 댓글일테고

뭐 보수라고 인정받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만, 앞에서 말한게 있어서 증거를 좀 찾으려고 노력해 봤습니다. 그 앞으로 넘어가면 설레발에 대한 여러가지 증거가 더 있을겁니다만.. 역시 제 게으름이 의욕을 이기는군요 ;;
                         
카프 13-12-03 15:45
   
음..... 제가 혹여 맘 상하게 한 점이 있다면
정중히 사과 드립니다.

가생 정게에서 정말 보기 힘든 '보수'분이시군요..
골ㅁ 13-12-03 14:17
   
김학의, 윤창중 같은 사람이죠
     
알kelly 13-12-03 14:24
   
좌파쪽 사람들은
자기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들 많이들 합디다.

윤창중과 채동욱 모두 도덕적으로 공무원하면 안됨.
알kelly 13-12-03 14:23
   
채동욱은 청와대가 찍어낸거 맞아요
그리고 채동욱 자신도 애초에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인물이 아니였구요

자신이 떳떳했다면 찍어낸다고 찍히지도 않았을텐데...

털어서 먼지는 나겠지만 혼외자식과 첩문제는 심각했음.
로코코 13-12-03 14:28
   
채동욱이 불륜 확실하게 나온건가요
로코코 13-12-03 14:29
   
채동욱 불륜일수 있다라는 기사는 많이 봤는데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알kelly 13-12-03 14:30
   
사임하고 조선일보 고소 취소한거 보면 불륜이 맞다고 자기 자신 스스로 증명한거죠
친자확인도 취소했다던데요 뭐
          
로코코 13-12-03 14:30
   
친자확인 취소는..몰랐어요
          
netps 13-12-03 14:50
   
친자확인건은 팩트좀요.
채총장이 친자확인 걸수도 없고 건적도 없고 취하도 불가능.
     
ㅎㄴㅇㄹㅇ 13-12-03 14:30
   
떳떳하면 채동욱이 조선일보 고발하고,  유전자 검사해서 결과를 들이밀면 되는데. 안함.  큰소리만 뻥뻥치고 ㅋ
          
prana 13-12-03 14:38
   
고소한거 아닌가요?

검찰은 특히 개인정보 유출 의혹뿐 아니라 채 전 총장 관련 보도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도 살피고 있다. 이를 위해 검찰은 채 전 총장 혼외아들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를 따질 것으로 보이고, 이 과정에서 친자확인을 위한 유전자(DNA) 검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1/28/20131128005613.html

이거 보면 고소한거 같은데
          
알kelly 13-12-03 14:38
   
검사질 하면서 비 도덕적으로 첩두고 요일제로 떡치고 다녔다는 이야기인데...

사임한 이유도 검사질 잼있기에 포기하기 싫어서 그런거 같음.

하여간 부러운 사람입니다.
알kelly 13-12-03 14:36
   
그런데 채동욱 관련은 이미 정치적으로 불씨가 끄졌음

게시자가 무슨 목적으로 게시했는지 몰라도 철지난 유행 가쉽기사임.
빅터고 13-12-03 14:37
   
채동욱의 도덕적 문제가 있는건 유력해 보이는데 문제는 그것때문에 물러난게 아닌것 같으니까 문제가 되는거지. 만일 청와대가 이런 식으로 뒤에서 압력 행사했다는것은 자기 입맛에 안 맞아서 쳐낸거라고 봐야지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어서라고 볼 수가 있나? 만약 여당과 국정원 쪽을 편들었다면 이렇게 아무도 모를 일을 공개적으로 터트려서 짤라냈겠냐고. 이건 정치 압력을 넣은 사건으로 봐야하는것 아닌가?
     
알kelly 13-12-03 14:41
   
채동욱씨가 전두환 노태우 털고 국정원털고 해서 찍어낸거 맞는데 반말성은 좀 삼가해주세요
          
빅터고 13-12-03 14:42
   
누구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혼잣말한건데도 문제가 되나요?
               
알kelly 13-12-03 14:43
   
영자가 판단하겠죠 읽는 입장에서는 갠적으로 기분 나쁘네요 ㅋ
                    
prana 13-12-03 14:46
   
혼잣말은 예외 입니다.

예외1)혼잣말 또는 말 끝자락 "~것 임" "~그렇다고 봄" "~생각함" 과 같은 종결체 형식의 글은 허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5&wr_id=1
     
바쁜남자 13-12-03 14:42
   
도덕적이라뇨....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는겁니다.  혼외자 있었다면 그 자리에 앉아서는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빅터고 13-12-03 14:43
   
법적 문제라도 정치적 압력의 성격이 강하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단어 하나에만 집착하시네요.
               
알kelly 13-12-03 14:47
   
빅터님 청와대에서 찍어낸거 맞아요
근데 그게 왜 문제죠?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따지지 맙시다.

애초에 채전총장이 깨끗했다면 강직한 성격으로 찍어낸다고 강직한 그 성격으로
나갈 사람도 아니였어요
더 털면 더 나오니까 지레 겁먹고 사임을해야 검사직 유지하니까 지발로 나간겁니다.

첩문제가 사실이 아니였다면 떳떳하고 당당하다면 그 자리 유지했겠죠.
정치적으로 찍어낸게 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권력의 힘이 아니라 애초에 그런 빌미를 주면 안된다고 전 생각하기에
                    
빅터고 13-12-03 14:53
   
도덕적 문제를 이유로 찍어낸게 아니라 자기 맘에 안드니까 찍어냈다고 봐야죠. 왜 사전에 조사안하고 뒤늦게 검사를 했을까요? 그것도 박근혜가 임명하고 아무도 모르는 도덕적 흠을 들춰내서요. 청와대가 누가 알까봐 놀라서 미리 잘랐을까요?
바쁜남자 13-12-03 14:38
   
그냥 다시 특검 가자니까는.....  채전총장의 무죄를 믿는 강철같은 신념은 어디로 가고는..... ㅋㅋㅋㅋㅋ
     
알kelly 13-12-03 14:43
   
채전총장도 도덕적으로 깨끗했다면 그 성격에 밀고 나가고도 남아겠죠.

첩을 두고 떡치고 혼외자식까지 있고 그걸 유지하기 위해 또 다른 무언가가 있기에

지레겁쳐먹고 나가 떨어졌을리라 짐작해봅니다.
고고씽 13-12-03 15:09
   
채동욱이 혼외정사로 검찰총장으로서 치명적인 도덕적 결함이 있는데도 결과야 어찌됐든 채동욱의 사퇴과정이 지저분하니 엄벌하자는 좌파님들은 민주당이 국정원여직원 주소알아내려고 주차되어 있는 차를 들이받고 다른 국정원직원 매수해서 대포폰사용도 했는데 이런거에는 침묵하더라~ ㅋㅋ 이중성 쩌시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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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부정선거]원세훈의 조력자, 국정원 (3) 카프 11-29 445
177 정게 대표ㅄ 바쁜남만 보세용~♥ (14) 카프 11-29 633
176 흔한 외국어 원어민 능력 (21) 카프 11-29 1093
175 [부정선거]뉴게의 진실 [캠페인] (6) 카프 11-28 469
174 [부정선거]그네누나도 까보자 (18) 카프 11-28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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