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청와대는 채동욱 혼외아들 의혹이 언론 보도된 후에야 관련 정보를 수집했다고
주장해 왔죠. 하지만 3개월 전인 6/11일 의 문자내용으로 거짓말은 뽀록났습니다.
11일은 검찰이 원세훈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겠다 밝힌 날이죠.
한마디로 선거법 위반은 건드리지 말라는 무언의 압력인 것이고 채 전 총장이
윗선의 뜻을 거스른거라 봅니다.
한 번 거짓말을 감추려면 열 번의 거짓말이 필요한 법이죠.
국정원의 거짓말만 도대체 몇 번째입니까? 거기에 청와대와 새누리까지
여기서 국정원 쉴드 치는 분들은 비위도 참 좋아요 이명박근혜가 그대들의
종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