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원리금을 보증을 하니 은행에서 손해볼 것도 없는 데 왜 그러느냐?
는게 도지사님 생각인 것 같네요.
이건
첫째, 신용불량자의 대출에 대해 국민의 세금이 쓰이는 모순이 있고요(밥 굶으면서 대출 꼬박꼬박 원금이자 다 갚은 나는 뭔데?라는 불만이 당연히 나오겠죠)
둘째, 이자율만 차이나는 거지 약탈적 대출이에요(그러니 은행에서도 질색을 하는거죠).
더 많지만 이만 줄여요.
지사님이
정상인이라면 조금만 생각해도 엄청난 모순이 있어서 함부로 내뱉지 못할 말을 막 하시네요.
이런 인간이 대권후보라니, 참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