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를 저격하려고 하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제가 댓글단 내용이 맞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공수처 지지 발언은 했구요. 검찰개혁도 지지 발언 했죠.
그 이상을 안하는것뿐이죠.
경기도 지사 업무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닌 뭐냐..ㅎ..

누구긴요 민주당에 매월 천원씩 자동이체 하는 사람이죠.

생각이 다를 뿐이겠죠.
저격은 아닙니다. 오해마세요.

경기도지사 업무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요?

굳모닝하우스 사연은 아시는지?
이재명 처남 건설회사는 아시는지?
채동욱 만난 자체가 괴이한데 아시는지?

뭘 모르는 거 같아서 하는 얘깁니다.

경기도내 지지율이 엄청나게 높다는것을 알고 있고 몇가지 논란이 있는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이지사가 반론의 여지가 없이 본인의 정치 철학을 버렸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는 시점이 오면
저 역시도 지지 철회할 것입니다.
그전까지는 계속 감시하고 나한테 그리고 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치인인가 계속 판단할 것입니다.

이지사는 제가 아는 바로 정치철학이라고는 없는 분이에요.

경기도 내 지지율이라는 것도 민주당 뒷빨이었지요.

삼성이나 재벌 갈아마시겠다는 패기는 말 뿐이었죠?
지역화폐로 살찌는 건 그 상품권 회사였죠?
지역화폐가 아니라 상품권이라고 문재인대통령님이 암만 얘기해도 생까죠?

어찌 이 넘을 차기라고 생각하까요.

단지 국짐당, 검찰, 판레기, 언레기들이나
앞에 내세워서 민주당 최종후보로 내고 싶어하겠죠

생각하시는것은 그렇게 해석하실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이신것 같은데 이놈저놈 하면서 그렇게밖에 평가 안해 주시는 것은 조금 섭섭하네요.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냥 맹목적 지지자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다 각자의 위치에서 따져보고 지지할만 하다 판단들 해서 하는거죠.

호칭 문제 이전에 님은 제 질문에 답을 주시지 않았어요.
질문을 호칭으로 오도하려는 편법이죠.
님이 문제삼은 호칭은 핵심에서 벗어납니다.

질문에 대답은 하나도 안하셨구요.

요즘은 생각이 다르면 뉴스를 보게되는 매체도 달라지게 마련이고 점점더 생각이 고착화 되더군요 아주 한쪽 방향으로요.. 저도 마찬가지인지라 되도록 9시 뉴스 위주로 소식을 접하는데 그마저도 서로 편향되었다고 하는 형국이니..  제가 주로 보는 뉴스에서는 님의 세가지 뉴스를 좀 다르게 전하더군요 이게 팩트다 하는게 아니고 이런 생각도 있구나 하는 시선으로 봐주시길 바랍니다.
굳모닝하우스 사연  https://www.nocutnews.co.kr/news/5071357
이재명 처남 건설회사 그리고 채동욱 https://news.joins.com/article/23890401
의구심을 가지는건 우리의 자유지만 아직 팩트라고 하는 단계는 아닌듯 합니다

요즘 핫한 노컷과
중앙일보에서 기사 가져오셨는데요.

알지 않습니까?

그들이 얼마나 우릴 속였는지...

속담에
한번 속으면 속인 놈 잘못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놈 잘못이다
라는게 기억나네여

또 시작됐다.
벌써 시작됐다.
되돌이표가 있는 모양이다.
제 살 깎아 먹기...

이 모든게 이재명 극렬지지자 아니면 손구락들에 의한거죠

너무 미워하지는 마셔요.
양념 당했다고 화가 많이 나신분들 일 뿐입니다.
승리하신분들이 먼저 보듬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결국 함께 가야하는 민주당원들이죠.

미워하는 게 아니라
과거의 재현이 두려운 거겠져
정동영 시즌2를 맞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