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개혁이란  연정을 합리화 하기위한 도구에 불가한 것인가.
개혁은 시대의 요구인가 아님 거래의 대상인가. 무척 혼란스럽다.

안희정이 나름의 승부사이긴 한가 보다.
문모질이 광신도들의 프레임 대로만 쭉 간다면, 애초에 별 현실적 가능성도 없는 존재일 수 밖에 없지만..
판을 흔들어 자신의 영역과 역할을 나름 확실히 만들어 내고 있는거지..

꼴통 문모지리 광신도들이야 분노만????? 쳐 하면 그만이겠지만..
그리고 지들 문모지리신이 손톱만큼 상처라도 날까봐, 안희정까지 물어뜯고 싶어 조디가 근질근질 한가보지.

그런데 세상이 어디 문조지리 광신도들 악다구니나 쓰라고 존재해야 하는 건 애초에 아니고..

문모질이 광신도들이 문모질이 영구집권을 만들어낼 역량과 의지가 있는 것 들이 아니라면, 어차피 다음 대선을문모질이가 어부지리로 낼름하더라도 결국 5년이면 지도 어딘가에 기념관이나 쳐 짓고 자빠지는 존재일 뿐이여.

물론 이게 안희정의 소신인지, 잘 기획된 전술인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뭐가 됬건 삿대질만이 유일한 무기인 정치인 들 보다 협치와 대화 타협을 이야기 하는 리더가 늘어나는 건
바람직한 일이지..
문모지리 광신도들도 대화와 협치를 가끔 이야기 하긴 하지..그 대상이 김또라이 왕국 정도로 대상이 골때리게
한정되서 문제인 구석이 만만찮긴 하다만..

공감합니다.
어느당이든 자력으로 개혁입법을 할수없어서 협치는 필연이죠.
대결구도로 할수있는 건 아무것도 없죠.

자꾸 프레임 씌워서 마타도어로 선거에 이용하는 쪽도 분명 있는 거 같네요.
확실히 야권 주자들이 중도를 지향하고 있는 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이재명시장 빼곤 뭐 다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
정책들만 보면 안철수가 가장 개혁적이고..

그래서 비리와 삿대질이 주특기인 닭누리를 빠는 자신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고백글인가 보군요.

내용이 아무리 좋으면 뭘하나
인간이 실천할 마음이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지
안희정은 부정부패에는 전혀 관심이 없나보군요

강령집이 차이 없으니, 개혁 동의하면 연정 가능하다라...

정치인들의 강령집은 원래 차이가 없음.
좋은 것들은 다 집어 넣는 것이 강령집이니까.
닭의 강령집 (2012 대선공약)이나 문재인 씨의 강령집(2012 대선 공약)이나 별 차이 없음.

온갖 복지 공약이 다 거기서 거기고
경제 개혁을 비롯한 개헌도 다 들어 있고.
그런데 2017 오늘의 현실은 둘 다 똑같음?

말로 하는 강령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어떠한가가 중요.
주둥이로는 뭔들 약속하지 못하리.
어떻게 행동 (실천) 하냐가 중요하지.

똥누리 인간들이 하는 말 (개혁 운운)을 믿겠다고?

제 정신이 아니구만.
정신이 나갔어.

이쯤에서 나오는 노래가락.

빠이 빠이 빠이 빠이야~.

국민의당 강령이 더불어민주당걸 가져온 느낌이니까요 .
그리고 국민의당 자체가 더불어에서 분가한 분들이고  오랜 기간동안 동지로 싸워온 사람들

안희정 말은 더불어민주당의 개혁에 동참하면 연정가능하다는 뜻일테고요 .

정치 초년생도 아니고 한국당과 우리당의 정강정책이 180도 다르지 않고 제목만 바꾸면 흡사한다는것은
이미 아는 사실인데 정강정책만 가지고 사람들이 배타적 시선을 갖는것이라고 생각하는지..
같은 교과서로 공부하더라도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 나오듯이 정당도 기류라는것이 있고 그것의 차이가
정당의 정책과 가치관을 만들고 있다는것을 부정하는 우를 범하네.
강령집에 차이가 없어 문제 없다면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고 대선 후보로 나와서 심판이라도 받아보시지.

근데 문재인이나 안희정이나 막후에 엄청난 세력을 가지 정치인이라..
사실 이사람들은 다 보수적인 인사들입니다.
안희정 뒤에는 '여시재'가 있고요.
갑자기 이렇게 지지율이 뻥튀가 되는것도 다 기득권 세력과 선이 닿아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 개혁과 거리가 먼 사람들..
그냥 현상태의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복지를 중시하는 정도..
시스템을 확 뜯어 고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치인들은 아닌..
그래서 기득권과 밀접한 세력들은 개혁과는 동떨어졌다고 보는겁니다.
뭐 그래도 새누리 수구들보다 백번 낫지만..
좀더 개혁을 외치는 사람들 눈엔 안찰수 있죠.

동의22222

특히 안희정 처럼 입만 열었다 하면 기승전 민주주의 이념타령 하는 사람은 관념적 이념의 테두리 절대 못벗어 납니다.  평생 정치이념 만으로 밥 먹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안철수... 전에는 적성에도 안맞는 정치판 들어와서 능력 허비하고 뭐하나 싶었는데.
지금은 새롭게 판단합니다.

이 사람이 대한민국 이끌면 좌파, 우파, 진보, 보수 같은 이념논리는 쇠퇴하고,
실용주의, 합리성, 과학, 기술 쪽으로 사회기조가 바뀌겠구나...

이렇게 되면 국민통합이니 뭐니 이념에 이념을 거듭하는 소모전 하지 않아도 시대흐름에 맞게 사회의식이 바뀌고 의식이 변하니 탈이념 국민통합이 이루어지겠구나...

현실적으로 모든 친일파, 박근혜와 그 일당들 싸그리 제거하지 못합니다.
사회 정의를 이루는 선에서 처벌과 책임추궁을 하게 될 겁니다.
현실에서 제도와 사회를 개선해 나가는 실사구시야말로 진정한 통합이고 개혁입니다.

감옥 갔다온 놈은 좀 빠져라!!!

노전대통령 케이스를 보면서 이재명이 아는걸 안지사가 모를리가 없는데도
그럼에도 협치 연정을 이야기한다? 과연 저게 소신인가? 노림수인지?
아니면 정말 바른정당과 이미 한배에 올라탄것인지 정말 알수없네요

아무리봐도 요즘 안희정은 아니졍~
볼수록 실망감;

말그대로라면 북한의 헌법 역시 우리 헌법에서 큰 틀에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더 큰 그림의 연정도 가능하겠네요. 그런가요? ㅋ

글쎄요.
안 지사 말의 전체 맥락을 살펴보고 판단할 일이지만...
만약 기사 타이틀 액면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면, 그 의견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연정 등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 바로 서유럽인데, 서유럽에서 연정 등을 도모함에 있어 가장 먼저 배제하는 세력이 '극좌, 극우 세력'입니다.
한국당? ㅋㅋ 그냥 친박들의 새누리죠. 새누리는 우리나라 정치 지형에서도 꼴통보수, 극우라 할 수 있어요. 물론 그 내용을 보자면 그런 가치관 조차 온전히 있는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배설하는 말들만 보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즉 그들은 연정을 고려함에 있어 가장 먼저 배제되어야 할 세력이죠.
요즘 안 지사가 너무 무리수를 두는 느낌입니다.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다 나가는 수가 있어요.

뭐라는거야  ㅋㅋㅋ
그럼 북한이 한국정부가 제시한 통일 방안을 인정하고 동참할려고 할때
님은 그때도 북한 타도 외칠겁니까 ?

지금 뭔 소리를 하심???
왠 북한 타도???

국내 정치상황에 대한 것과 통일 문제가 같아요?
또한 백번 양보해 같다 하더라도, 북한이 남한에 대한 적대적 태도를 버리고 변화한다는 전제라면 타도를 외칠 필요도 없고 함께 통일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만 하죠.

그런데 그런 예를 안 지사의 워딩에 적용하고 싶다면, 새누리가 박ㄹ혜, 최순실 게이트를 인정하고 통렬하게 반성하고 있다는 전제가 반드시 필요하죠.

지금 새누리의 태도는 어떤가요?
함께 미래를 이야기할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