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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4 08:55
개성공단-북한의 도발-핵무기-미사일의 관계. 개성공단이 남북평화협력에 기여?
 글쓴이 : wndtlk
조회 : 645  

밑에 어느분이 개성공단 덕에 두다리 뻗고 잘 수 있었다는 주장을 하기에 615선언 이후 개성공단과 북한의 도발, 핵개발/실험, 미사일 개발/실험 등을 정리해 봤습니다.
개성공단이 김대중 노무현 및 지지세력 들이 주장하는 남북 화해협력이라는 구호와는 전혀 관계 없이 대남 도발하고, 핵무기 개발, 성능개선, 실험, 미사일개발, 발사시험 꾸준히 해왔습니다. 개성공단이 있든 없든 북한의 선군정책 및 대남 무력 적화 통일을 위한 준비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후의 정부는 개성공단 취소시 기투자분 손실, 기업의 손실, 파견 인원의 인질화 등 안전 문제로 울며 겨자 먹기로 계속 진행되 온 것일 뿐입니다. 개성공단의 경제성은 기회비용, 생산성, 위험요소 등을  모두를 고려할 경우 베트남보다 못합니다. 그 와중에 대북교역 증가로 대북 송금이 늘어난 것을 이명박 정부들어 대북지원이 늘어났다고 주장하는 분이 있군요. 개성공단이 2006부터 정상가동했고 그 뒤에 확장되었으니 임금액의 상승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대북지원 자료들은 여러곳에 있으니 참고하기 바랍니다. KEDO 지원금을 대북직접 지원금이라거나 개성공단임금을 대북지원에 넣어서 이상하게 만든 그래프도 여러곳에 있으니 선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의 무상지원, 받을 생각도 없이 주고 갚을 생각도 없이 받은 차관을 비교해 보세요.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제공한 차관의 원금과 이자가 3조에 이른답니다. 이미 상환이 도래한 차관에 대해 여러차례의 남측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 들어 정부 차원의 무상지원, 차관은 거의 없습니다.

개성공단 연혁
615 공동선언: 2000.6.15
개성공단 합의: 2000.8.9
개성공단 착공: 2003.6.30
개성공단 가동: 시범단지 생산 반출 2004.12. 본단지 24개 기업 첫 생산 반출: 2006.9
북한 당국 수시로 통행 제한
수시로 협정을 위반한 임금인상 요구
2013.4: 북한 한미 연합훈련 이유로 공단내 근로자 철수 및 그에 따른 남한측 인원 철수 및 잠정 폐쇄
2013.9: 가동중단 166일만에 재가동
2016.2.10: 한국 정부 전면 가동 중단 조치

북한의 도발
1차 서해교전: 1999.6.15
2차 서해교전: 2002.6.29
박왕자 피살: 2008.7.11
3차 서해교전: 2009.11.10
천안함 폭침: 2010.3.26
연평도 포격: 2010.11.23
DMZ 목함지뢰 사건: 2015.8.4.

북한 핵실험
1차: 2006.10.9
2차; 2009.5.25
3차: 2013.2.12
4차:  2016..1.6 
핵실험이라는 것은 시위용이 아니라 소형화, 신뢰도, 폭발효율 등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4차 정도면 소형화에 이르렀다고 봄.

북한의 미사일 개발
북한은 1970년대 후반부터 소련의 미사일 기술을 배워 이집트에서 수입해온 스커드 미사일을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체 미사일 개발에 착수, 스커드B(300km)와 스커드C(500km)를 개발 생산했다. 1990년대에는 노동1호(1300km)와 대포동1(2,500km)호를 개발했다. 이후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급 개발기술을 확보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낳았으며, 2006년 7월 5일 대포동 2호(10,000km) 시험발사, 2009년 4월 5일 ‘광명성 2호’라고 발사, 2012.12.12 은하3호 발사(대포동 2호 계열) 등 여러 차례 미사일 시험 발사를 한 바 있다.
2000년대 들어 KN-02 (140 km), KN-08 (5,000km) 고체연료 미사일 개발 
2015 SLBM 발사시험
최근 2016.2.7 icbm급 장거리 미사일 발사.
이들 단중장거리 미사일들은 탄두 무게가 최소 700  - 1000 Kg으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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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16-02-14 09:02
   
ㅇㅇ 김대중 노무현 싫어증...  호도에 웃음이 깔깔깔
버러지킬러 16-02-14 10:18
   
이글이 조작글인 이유....., 학창시절 국어 성적 평균 80점 이상의 정상적인 한국인만 이해 할 수 있음. ㅋㅋㅋ

https://namu.wiki/w/%EB%B6%81%ED%95%9C%EC%9D%98%20%EB%8C%80%EB%82%A8%20%EB%8F%84%EB%B0%9C%EC%82%AC
     
wndtlk 16-02-14 12:53
   
그래서 원글을 이해 못하겠다? 나는 학창시절 국어 80점이 안되었다?
원글중에 조작은 없습니다.
위의 4분야 연혁을 보고도 개성공단이 남북화해, 핵개발, 미사일 개발, 대남 적화의지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이해 못한다면 국어실력이 아니라 판단력이 없는 것입니다.
          
버러지킬러 16-02-14 13:27
   
연평도 포격: 2010.11.23

DMZ 목함지뢰 사건: 2015.8.4.  얍삽하게 5년동안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ㅋㅋㅋ

그러나 실제는 밑의 "뽀너스"를 참고하세요


북한 핵실험

1차: 2006.10.9 - 노

2차; 2009.5.25 - MB

3차: 2013.2.12 - 닥

4차:  2016..1.6 -닥

결국 핵자뻑 다료인데다가, 양심마저 불량한 조작 자료라는 것....,

이정도면, 사기꾼 치고는 최하급 임...ㅋㅋㅋ
버러지킬러 16-02-14 13:43
   
천안함 피격사건(2010. 3. 26.)
•연평도 포격 사태(2010. 11. 23.)
•대북전단 발원지 격파사격 협박(2011~)
•연평도 해상 포격[16]
•최고존엄 모욕 시위(2012~)[17][18][19]
•GPS 교란(2012. 4.~5.)[20]
•북한의 3차 핵실험(2013. 2. 12.)(#) - 규모 4.9~5.0급 인공지진이 발생했고 북이 중, 미에 전날 통보했다고 하며 국방부는 대략 10kt급으로 보고 있다.
•2013년 북한의 전쟁 위협
•2014년 다수의 탄도미사일, 방사포 사격
•북한 무인기 추락사건(2014. 3.)
•어업 지도선 2척 NLL 침범[21]
•연평도 인근 해상 초계 중이던 유도탄고속함 홍시욱함에 대한 북한 해안포의 협차 사격(2014. 5. 22.)
•귀순현판 탈취사건(2014. 6.)[22]
•연천 대북전단 발원지 격파사격(2014. 10. 10.)
•북한군 10여명 군사분계선 침범(2015. 7. 11.)
•DMZ 목함지뢰 매설 사건(2015. 8. 4.)
•서부전선 포격 사건(2015. 8. 20.)

요건 뽀너스~~~~~~~
     
wndtlk 16-03-29 05:04
   
위에 적어놓고도 개성공단 덕에 두다리 뻗고 잔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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