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구매력 기준 (PPP) 1 인당 GDP 가 2018 년에 일본을 넘어선 사실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이 사실에 대해 일본언론이 보도하였습니다 . 다만 보도의 논조가 지극히 편향되어 있고 , 일본 네티즌 댓글 또한 근거없이 비방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 이 점 염두해 두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본언론 보도내용 >
한국의 1인당 GDP에 추월 당해버린 일본의 부상은 가능한가
IMF(국제통화기금 )이 공표한 1 인당 GDP (2017 년의 물가수준으로 본 구매력평가 <PPP>)으로 , 일본은 2018 년에 한국에게 추월당한 후 , 그 차이는 확대되고 있다 .
실은 , 2017 년부터 유럽 ,미국 ,중국의 경제전문가 (일본인 , 한국인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는 한국이 일본을 추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있었다 . 그 이후 , 2019 년에 IMF 가 [2023 년에 1 인당 GDP 를 한국이 일본을 추월할 것 ]이라는 예상을 냈을 때도 , 워싱턴에서 일본을 연구하는 학자들로 부터는 [무슨 바보 같은 소리 ] 라는 목소리가 높았다 . 그러나 , 결과를 보면 , 더 심각해지고 있다 .
2019 년 당시의 IMF 예상으로는 , 2023 년에 일본의 1 인당 GDP 가 4 만 1253 달러 인것에 반해 , 한국은 4 만 1362 달러였다 . 그 당시의 예상으로는 , 2024 년에는 일본이 4 만 1666 달러 , 한국이 4 만 2392 달러로 , 그 차이는 서서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이었다 . 하지만 , 현실을 보면 일본의 성장력 정체와 함께 , 한국의 성장력이 더 커져 양국의 차이는 확대 되었다 .
더욱이 , 1 인당 GDP 를 단순 계산한 달러 기준으로는 , 2020 년에 일본은 4 만 416 달러로 한국의 3 만 1496 달러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 2021 년에도 , 달러 기준 일본은 4 만 2927, 한국은 3 만 4865 로 일본쪽이 높다 . 일본으로서는 , 이 수치를 보고 안심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지만 , 세계는 PPP(구매력 )기준으로 보고 있다 .
이 경향을 원래대로 돌리는 것은 가능할까 . 또한 , 일본은 1 인당 GDP 가 뒤떨어지고 있음을 눈치챌 필요가 있을 . 두 가지 포인트로 살펴보자 .
■많은 부분에서 일본에게 의존하고 있는 한국
(포인트 1) : 한국의 경제성장은 일본의 지원을 받은 것이므로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이런 의견의 근저에 있는 것은 , [한국은 일본에게 의존하는 경제 ]라는 사고방식이다 . 더욱이 통화 스와프 (일본 엔과 한국 원을 일정액을 합의된 교환비율로 교환하는 협정 . 한국에게 있어서 일본에 의한 신용보완 메리트가 있다 ) 나 , 2019 년에 화제가 된 GSOMIA (한일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 )에 따른 일본에서의 데이터 제공등 , 한국은 보이지 않는 곳을 포함하여 , 많은 부분을 일본에 의존하고 있다 .
말하자면 , 한국은 지금도 일본의 도도부현의 하나인듯한 느낌이지만 , 실제로는 독립국이다 . 일본은 언제까지 이 상황을 지켜볼 것인가 , 진지하게 생각할 시기가 오고 있다고 말 할 수있다 .
다만 , 일본이 자신의 의사로 한국을 돕지 않는다는 선택을 내릴지 어떨지는 다른 문제이다 . 미국에게 한국을 도우라는 지시를 받는 경우도 충분히 가능하다 .
(포인트 2) : 한국쪽이 민주적으로 국가를 운영한 결과라고 보는 견해
법제도를 포함한 실제적으로 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단순히 보면 , [민주주의의 침투 ]라는 점에서 , 한국은 일본보다 한참 뒤떨어져 있다 . 이건 전세계의 누구도 반론할 수 없을 것이다 .
그러나 , 한국도 민주화를 진전시키려 노력하고 있고 , 또 일본처럼 오래된 관습을 신경쓸 필요가 없기에 , 크게 변화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일본의 경우 , 전쟁 전부터 법제도의 시스템 , 좀 더 말하자면 에도시대부터 내려온 관습이 있어 , 극적인 변화는 어렵다 .
예를 들어 , 9 월에 실시되기로 한 자민당총재선거나 10 월말에는 임기 만료를 맞이하는 중의원에 대해 , 현 단계에서는 정책논쟁과 같은 모습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 게다가 , 자민당총재선거는 공직선거법의 대상이 아니어서 , 어느 의미에선 무엇이든 가능한 세계다 .
한편 , 한국은 현시점에서 대통령선거 (문재인대통령의 임기는 내년 5 월까지 )의 입후보 예정자 12 명이 토론회를 하고 있다 . 그 중에는 , 다양한 이유를 붙여 일본을 때리는 [일본에 대한 비방을 멈추자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이제 슬슬 , 한국을 라이벌로 인정해야
이 토론회에선 , 어디까지나 미국의 대통령 예비후보 토론회의 흉내일 뿐이고 , 한국인에게 민주주의 지혜가 있다는 주장에 반대하는 일본인은 적지 않을 것이다 . 하지만 , 적어도 1~2 달 사이에 정해지는 새로운 국가의 리더가 어떤 정책을 가질 것인지 , 미디어도 거의 보도하지 않는 일본의 시스템과 비교하면 훨씬 건전하다 .
이런 풀뿌리의 변화가 , 시간과 함께 축적되어 한국의 힘이 되고 있다 . 계속의 힘은 크다 .
이렇듯 , 이미 한국은 일본보다 능숙하게 국가를 운영하고 있어 , 그 결과가 1 인당 GDP 에 나오고 있다 . 그리고 , 그것은 앞으로 더욱 확대 될 것이다ㅡ . 이것이 , 두 번째 포인트이다 .
한마디로 , 한국은 일본의 지원을 이용하는 반면 , 반일감정 능숙하게 사용하여 일본을 따라잡아 , 추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 이 한국에 대해 , 일본은 경제면을 포함해 전체의 경쟁상대로써 인식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
<댓글 반응 >
poc***** | 1 日前 1459/107
딱히 GDP 에서 추월당할 것 같다고 해서 일본은 이웃 나라에 대해 뭔가 할 필요가 없다 .
그러나 반일폭거를 연발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다르다 .
이 기사는 아마도 일본이 이웃나라에 대해 경제제재 등 구체적으로 움직였을 때 이웃나라의 반일폭거의 보복이라고는 하지 않고 ,
"일본은 GDP 에서 이웃나라에 밀리지 않으려 이렇게 하고 있다 " 라면서 ,
여기에서도 일본에 책임을 전가하고 깎아내리기 위한 포석으로 삼으려고 쓴 거야 .
ㄴ wrs***** |1 日前 112/6
또냐 , 이런 기사 지긋지긋해
일인당 GDP 는 아직 일본이 위입니다 .
기준을 환율이 아닌 물가로 대체했다 .
구매력 평균 GDP 에서 한국이 더 높지만 ,
단지 물가가 영향을 주는 지표일 뿐입니다
원래 한국의 GDP 집계는 해외생산을 포함하여
있어서 사이비입니다 .
실제로는 한국경제 취업률 하락 , 가계부채 증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부동산 버블과 함께 악화일로입니다 .
ㄴ sas***** |1 日前
빈부 격차가 너무 심하니까 .
인구가 적기 때문에 평균치는 높아지지만 일부 층만이
더 부자가 되고 있을 뿐이지 .
인플레이션이 지금처럼 진행되면
한국 인구의 60%가 국내 난민이 된다 .
ㄴ ant***** |1 日前 49/2
한국에서는 "이미 한국은 일본을 앞질렀다 ! 쇠퇴국 일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는 논조도 나오고 있다고 들었는데 , 그에 비해서는 No Japan 운동이라든가 , 일본어 사용 금지 운동 같은 일본 군국주의 시대의 귀축 영미 , 영어 추방을 방불케 하는 바보같은 일들이 난무하고 있어 정신적으로 일본을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 No Japan 운동 같은 바보 같은 것이 한국 사회에서 촌스럽다고 받아 들여진 때야말로 한국이 진정한 의미로 일본을 앞지를 수 있게 된 때라고 생각하는데 , 그럴 때가 과연 올까 ?
ㄴ zqe***** |1 日前 10/1
어디까지나 '1 인당 ' 지표 중 하나입니다 .
GDP 는 3 배 이상 벌어져 있습니다 .
여러 모로 수상함도 있기 때문에 ,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해요 .
일본보다 부유한데 이웃나라의 루이비통은 철수 했죠 ? 팔리지 않는게 아니라 정확하게는 살 수 없는 거죠 .
국민들의 빚이 너무 많아서 빚을 내서 돈을 쓰고 있는 겁니다 .
왜냐면 일자리가 없는데 수입이 있을 리가 없어요 .
앞으로도 계속 꿍꿍이가 있겠지만요 .
ㄴ kan***** |1 日前 32/5
애초에 2020 년의 1 인당 명목 GDP 의 1 위는 룩셈부르크에서 2 위는 스위스 , 3 위 아일랜드로 일본은 22 위이고 한국은 26 위인 것은 차치하고 , 중국은 59 위 , 이것이 그렇게 의미 있는 지표인가 ?
ㄴ kuh***** |21 時間前 8/1
기자는 PPP 지수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거야 ?
뭐 , 일본은 디플레를 탈피하는 것이 최고로 2% 목표는 달성했으면 좋겠어 .
금융 완화를 했으니 나머지는 재정 출동이 가장 좋은 경제정책이겠죠 .
프라이머리 밸런스 *(기초 재정수지 ) 같은 건 디플레 탈피 후예요
ㄴ nag***** |21 時間前 5/0
가계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던데요 . 그건가 ? 차입 (카드결제 ) 때문에 점점 차입처를 늘려 자전거 조업 *(쓰러지지 않게 자전거를 계속 밟아야 하듯이 무리를 해서라도 일을 계속하여 자금 조달을 안 하면 망하는 불안정한 경영 상태 )하는 건가 ?
하긴 정부도 스와프처가 늘었다고 바보처럼 좋아할 곳이니까 .
ㄴ tur***** |1 日前 9/3
냉정하게 대한민국의 경제나 사회상황은 도이체 벨레가 논하고 있는 그대로라고 느낀다 .
일본보다 최악의 '잃어버린 30 년 '이 되어 은행은 해외 은행으로 대체 , 땅은 중국 민간인이 사들이는 건 아닐까 ?
ㄴ ばつまるさんかく |1 日前 9/1
뭐 선진국 대열에 올랐다고 요즘 들어서
어라 ? 아직도 아니었나 ? 했던 저는
분명 상냥하고 평화로운 일본에서 위기감이 없었던 거겠죠
うふふふふ |1 日前 24/11
한국은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 지난 20 년간 일본인은 확실히 가난해졌다 .
해외에 가면 절감할 거야 .
新羽 ず 。 | 1 日前 1122/60
한국의 경우는 기사에 나온 것에 비해 빚도 많고 ,
게다가 외채도 많고 스와프 의존을 하고 있어 .
갚지 못하면 큰일이고 , 일본은 스와프에 응하지 않을 태세를 갖추고 , 한국이 여유가 있을 때 채권 회수를 서둘러라 .
ㄴ cra***** |1 日前 56/3
다중 채무자가 득세하는 것과 같다 .
빚을 내서 구입해도 GDP 는 올라가니까 .
그리고 물가가 너무 달라
아무리 일해도 집세를 낼 수 없다
좁은 방에 공동생활 하는게 부유한 나라인가 ?
ㄴ gsh***** |1 日前 4/8
일본의 몰락의 원인은 재무성과 경단련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다 .
소비세 증세로 좋아지기는 커녕 나빠질 뿐 .
ㄴ wuj***** |1 日前 10/42
어차피 야후 재팬에서는 일본에 대한 비판은 모두 듣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런 기사는 소용없습니다 .
한국 빚이 많다는 사람은 일본 빚을 모르나 ?
20 년 동안 한국이 망한다고 오늘도 진심으로 기도하다가 일본만 추락 중이고 , 어차피 자민당이 선거에서 압승이 예상되니 10 년 뒤에 엄청난 차이가 나도 전혀 눈치채지 못할 겁니다 .
어차피 뭔갈 해보지도 않은 인간들이 대부분이니까 .
fuj***** | 1 日前 883/100
GDP 로는 측정할 수 없는 품격이나 신뢰에서 차이가 난다 .
일본은 모난 돌이 정 맞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GDP 등에서 눈에 띄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
전 세계에 일본 기업이나 일본 자본의 현지 법인이 있어 현지인들을 고용해 남모르게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
허약한 성장은 반드시 무너진다 .
ㄴ cra***** |1 日前 48/7
같은 생활이라도
물가가 비싸면 GDP 는 올라간다
빚을 내서 구입해도 GDP 는 올라간다
뭐 일본은 오랜 세월 디플레이션이니까
물가도 임금도 싼 것은 문제는 있지만
딱히 한국이 잘살게 된 건 아니다
빚은 언젠가는 갚아야 한다
한국은 무너질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나라도 국민도 빚이 너무 많다
ㄴ rad***** |1 日前 7/2
>일본은 모난 돌이 정 맞는 것을 배웠기 때문에
즉 일본은 굳이 경제성장을 멈추고 가난한 나라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군요 !
튀면 곤란하니까 참신한 시점이었습니다 !
ㄴ shi***** |22 時間前 7/2
>품격이나 신뢰는 수치로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말은 얼마든지 가능하지 .
진 것을 인정하지 않는 꼰대는 빨리 사라지세요 .
우리젊은이들의 성장방해인자니까요 .
말그대로 ...
남의 잘못만 보이고 본인 잘못은 못보는 전형적인 사람이네
ㄴ nbc***** |1 日前 8/4
일본도 한국도 뭐 틀림없이 (개발도상국에 비해 ) 쇠퇴는 했군
이민도 못 들어가고 기정 노선이네 .
한국의 GDP 는 실질적으로 GNP 인데 저 정도인가 .
ㄴ ugr***** |1 日前 37/8
>GDP 로 눈에 띄지 않도록 ..?
그 결과 , 빈곤층이 넘쳐나고 있다는 거 ?
ㄴ hir***** |1 日前 37/45
20 년 전에는 비교도 되지 않았는데 비슷해 졌다는걸 의미 없는 수치라고 얼버무린다 .
그렇게 현실을 외면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쇠퇴하고 있는 걸 못 알아보는 거지
ㄴ yby***** |1 日前 32/14
하지만 , 꼰대라고 하는 사람들이 , 열심히 일해 , 전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일본을 만들어 준 것도 확실 !
젊은 세대도 쇠퇴한 일본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열의를 보여 주기 바란다 !
그리고 꼰대라는 표현은 매우 추악한 일본어의 하나군요 !
ㄴ Y |17 時間前 16/3
이 댓글에 안 터지는 애가 어딨어 ㅋㅋㅋ
GDP 에서는 티 안 내려고 한다 . 라는 부분에서 개 빵터짐 ㅋㅋㅋ
그러니 한국한테도 추월당하지 .
이런 일본사람이 있다면 말야 ㅋㅋㅋ
roi***** | 1 日前 701/42
한국의 GDP 계산방법은 외국에서 생산해 수출한 금액을 GDP 에 포함시킨다는 특수한 의미임은 유명한 이야기 .
즉 대폭 부풀려져 있는 것이므로 , 그러한 데이터를 가지고 일본과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네요 .
참고로 중국의 GDP 는 더욱 근거가 불분명한 것이라고 합니다만 .
하지만 일본이 정체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지요 .
ㄴ caf***** |1 日前 51/6
과거 어느 대학교수들조차 한일 GDP 의 계산 방식이 다른 것을 모르고 한국을 앞질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한국은 일본을 숫자상으로 이기고 싶으니까 중간에 계산방법을 바꿨을 거야 .
그리고 그 이후의 일본을 GDP 에서 앞질렀다는 보도 .
한국은 일본을 이기고 싶어 안간힘을 쓴다 .
나오는숫자에는항상뒷면이있다고생각해야한다.
ㄴ nwu***** |1 日前 9/5
구매력 평가가 올라간다는 건 뭘까 ?
임금이 올라서 물가가 내려갈 것 같은 이미지인데 .
임금이 올라도 물가도 올라서는 생활수준이 나아지지 않는다구
엔화 강세랑 다를 게 없잖아
지향점은임금상승 ,기술혁신을일으켜물가는하락아닌가?
임금을 올리고 그래서 물가도 오르는 게 목표라면 그냥 바보 목표잖아 .
ㄴ hek***** |1 日前 21/1
이정도의 기사는 우선 GDP 의 계산방법을 통일시킨 다음 썼으면 한다 .
ㄴ tim***** |1 日前 2/12
한국은 정부에서 국민에 대한 금융지원 , 지출이 많다 .
이거는 본받아야 될 것 같아요
일본 정부는 너무 인색하다 .
이대로라면 일본의 중산층 이하의 빈곤화가 점점 더 진행되게 됩니다 .
ㄴ U-boat |23 時間前
그 나라가 GDP 가 일본과 계산 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은
YouTube 의 피피 채널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
ㄴ Y |18 時間前 4/9
아니 ... 이 댓글은 거짓말이죠 .
각국의 GDP 산출방법은 비공개입니다 .
물론 일본도 한국도 비공개입니다 .
추측을 벗어나지 못하는 댓글이네요
문제인 건 이에 대해 아무도 반박을 안 단다는 거
이런 미숙한 일본인이 늘어나면 , 그건 당연히
한국에도 뒤지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네요 .
abi***** | 1 日前 636/40
이런 기사를 쓰고 있는 상태라면 , 장래가 없는 건 아닐지요 , JBpress 씨 .
현실적으로 37 년간 한국 기업과 상거래를 해 온
제가 볼 땐 , 사실이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기사로 웃을 수 밖에 없다 .
50 회 이상 방한했지만 , 사회 인프라를 보면 그 나라의 실정을 잘 알 수 있다 .
그것과 GDP 안에 부동산 버블의 가격과
국외에서 생산한 것까지 추가하면 ,
확실히 일본과 동등한 GDP 가 되겠지 .
그런데 현실은 참으로 씁쓸한 것인지라 , 그것은 절대로 공표하지 않겠지 .
한국은행이 경고하고 있듯이 ,
부동산 버블의 붕괴와 주가 폭락이 바로 턱끝까지 와있는 듯 하다 .
ㄴ hid***** |1 日前 24/6
역시 한국의 실체를 자세히 알고 있는 만큼 설득력이 있네요 .
한국의 GDP 나 외환보유액 등의 수치는 산정방법이 형편 좋게 설정되어 있고 , 실제 수치보다 훨씬 많이 부풀려서 고액으로 산출된 금액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한국 스스로는 절대 티를 내지 않습니다만 .
ㄴ sio***** |1 日前 17/2
가계 부채가 GDP 대비 107%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정체 현상이 개인 소비자에게는
어려운 현실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 .
ㄴ pla***** |1 日前 13/1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해 중국 언론에 '한국의 이해는 세계의 상식과는 다르다 '고 쓰여 있었습니다 .
현실을 직시 해야한다는 거네요 .
ㄴ Y |18 時間前 5/25
아니 ... 이 댓글 아무 근거도 없잖아
50 번 넘게 가봐서 안다고 ?
엥 ?
이런 일본사람이 많아지면 그야 한국에게도
제쳐지겠지 라고 생각했다 .
GDP 산출은 각국 모두 비공개입니다 .
실체는 알 수 없어요 .
또 , 부동산 버블의 붕괴 ? 그것이 부동산 버블이라는 증거는 ?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
주가는 언제 폭락해 ? 이유는 ?
근거 없이 거짓말 쓰는 건 좋지 않아
ㄴ kuu***** |19 時間前 1/0
알맹이 없는 경제적으로는 작고 작은 항목들뿐 , 귀에 익은 이야기들 뿐이어서 예상보다 실망했습니다 .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 아쉽습니다
ㄴ kuu***** |1 日前 10/37
기분대로 떠들고 있을뿐이고 근거는 아무것도 없네요 .
fur***** | 1 日前 523/28
구매력 평가 기준은 얼마든지 조작 가능 .
한국의 물가수준은 이제 일본에 비해 전혀 싸지 않다 .
부동산 같은 건 일본보다 훨씬 비싼 거품 상태 .
즉 일본보다 낮은 소득에서도 보다 풍요롭다는 전제는 성립되지 않는데 , 처음부터 결론을 끼워 맞춘 정보 조작이며 , 이런 조작을 하는 기자는 신뢰할 가치가 없다 .
ㄴ yos***** |1 日前 4/1
그래 , 일본이 생활은 편해 ! 달걀도 30 년 전부터 가격은 똑같다구 ?
바나나도 포도도 ... 기타 다수 !
뭐 월급도 안 올라가긴 하지만 ?
일본 메이커 여도 MADE IN CHINA 제로 저렴해져
저축은 늘었다 .
P 사 에어컨 6 첩용 , 3 만엔 (10 년전 )
P 사제 전자레인지 단기능 11000 엔 (지금 18000 엔 )
P 사의 건전지 충전기와 CD 워크맨
S 사의 자명종 시계 O 사의 체중계 M 사의 핸디클리너 .
일본 메이커인데 국내에서는 ?
NEC 의 LED 6 첩용과 12 첩용은 일제 !! 나머지는 ...?
fuk***** | 1 日前 466/27
[한국쪽을 더 봐줘 ] 라는 이야기구나 .
GDP 에서 일본보다 높은 나라는
20 개 이상 있을 것이다 .
특별히 한국만 의식할 필요가 있나 ?
ㄴ alq***** | 1 日前 401/34
이 기자는 한국에서 활동비 받는 거야 .
경제지표도 온갖 기준으로 비교하면 우리에게도 유리한 것도 있어 .
삼성 같은 실질 국영기업에게 어디까지 의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
ko1***** | 1 日前 338/26
그에 비해 한국의 실업률이 높은 것은 왜인가 .
한국노동자들의 노후가 참혹한것은 왜인가 .
(노후에는 치즈 핫도그 같은 장사하는사람들이많고 ,
게다가 대부분은 곧 폐업의 쓰라림을 맞아
빚만늘어나고 , 정년 후 사회보장이 잘 되지않는 한국의현실 )
한국에서는 대학을 나와도 국내 취업이 어려운 것은왜인가 .
(한국보다 GDP 가 낮은 일본에도 일부러 일자리를 구하러 올 수밖에 없는 한국의 고용상황의 심각성 , 실력보다 연줄이 가장 중요한 한국기업 )
wip***** | 1 日前 317/27
전 세계 둘러봐도 계속 성장하고 패권을 잡는 나라는 거의 없네 .
일본도 일본의 시대가 끝나고
다음 스테이지로 간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경제만이 풍요가 아님을 깨달을 때야
ㄴ うふふふふ |1 日前 10/1
일본의 문제는 경제적인 반영이 끝난게 아니라 , 끝난 뒤에 풍요가
구축되어있지 않았다는 것 .
ㄴ hir***** |1 日前 27/18
전 세계를 봐도 30 년 동안 성장하지 않은 나라는 거의 없어 .
그렇게 어쩔 수 없다 , 운이 없었다 라고 말하면서
계속 영원히 성장하지 않는 채로 있을건가 ?
ㄴ dra***** |3 時間前 2/0
경제의 정체 , 감소는 마음을 가난하게 만드네요 .
hai***** | 1 日前 100/7
먼저 GDP 산출기준은 각국에서 크게 다르며 ,
GDP 의 대부분을 벌어들이는 한국 기업의 주주는 외국인이다 .
얻은 이익의 대부분은 해외 유출 , 국민에게는 파급되지 않는다 .
국민부채 (빚 )은 세계 최고 수준 , 국가재정에 따른 연금액도 적고 노인이 스스로 세상을 떠나는 비율도 훨씬 크다 .
언론은 판타지를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제대로 보도해야 한다 .
반일 미디어에는 , 뭐 무리려나 .
lab***** | 1 日前 96/4
딱히 이웃 나라의 경제에 대해서 따위는 일본은 의식하고 있지 않으므로 .
하지만 일본의 지원이 일본의 국익이 되고 있지 않은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이제 지원은 중단합시다 .
저쪽은 경제 대국이 되었다고 하기 때문에 이제 일체의 지원은 필요 없을 것입니다 .
일본 기업은 모두 철수합시다 .수출도 수입도 안 해도 돼요 .
서로 수요도 없으니까요 .
ちくわ | 1 日前 73/4
1 인당 GDP 로 치면 대만은 한국을 추월하기 직전까지 와 있다 .
머지않아 추월할 것이다 .
PPP 기준으로 치면 대만은 이미 한국을 앞질다 .
TSMC 는 또 승승장구하던 삼성을 시가총액 등에서 이미 앞지른 데다 , 앞으로도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다 .
민도도 고려하면 일본이 서로 협력하는 나라로 대만이 적절할 것이다 .
그런데도 일부 일본 언론은 왜 이렇게까지 한국을 의식하는 것일까 .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는 말인가 .
정치에 관해서는 분명 빈번히 우파와 좌파에서 여당과 야당이 바뀌고 있는데 , 그 결과 합리적 행동이 됐을까 .
국민성도 있고 주변국과의 갈등이 확산돼 신뢰받는 나라는 하나도 없고 ,
청년은 취업난 , 주택난으로 결혼도 하기 어렵다 .
700 년 후에 인구가 제로가 된다고 하는 것처럼 저출산 대책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확실히 경제는 미니 일본 정도는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강하게 의식할 필요는 없다 .
번역기자:Ma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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