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공연전 대기실에서 사진보내왔네요.
저 공연도 다들 멋있었다고 하니 뿌듯하네요.
중고등학생들이고 최고로 추울때 합숙들어가서 연습하느라 고생 많이 했답니다.
자기 고생했다고 서울오면 맛난거랑 사고 싶은게 많다는데 .. 집 기둥 뽑을 기세....후...
학부모는 리허설 초대장이 와서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정말 얼어죽는줄 알았거든요..
그나마 오늘은 날이 많이 안추워서 다행이었네요..
멋졌음........ 선화예고 학생들 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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