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53&aid=0000029511
9일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1218대의 드론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둘기의 모습으로 평창 하늘을
날던 드론은 스노보드를 탄 사람의 형상으로 변신했다. 미국 ABC는 "동시에 비행하는 드론 수로는 사상 최
대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고 소개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춘은 "숨이 멎을듯한 명장면을 연출했다" 드론쇼
의 주인공은 인텔의 '슈팅스타'다. 드론들은 GPS와 카메라센서로 근처 드론들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무선통
신으로 컴퓨터의 지시를 받아 끊임없이 위치를 수정한다. 인텔관계자는 "KT가 시범서비스하는 5G 네트워크
덕에 1000개 이상의 드론을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역시 전세계 IT 최강국 대한민국이 현재 선도하는 5G 기술이 잘 활용되었군요
이번 개막식은 한국 전통문화 소개와 한국의 최첨단 산업이 잘 조화되게
(대한민국의 과거와 미래가 한자리에)
정말 명품 개막식이었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