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55127
올림픽 기념품 구하기 어려워져 중고사이트서 웃돈 붙어 거래.. 평창올림픽이 막을 내렸지만 올림픽 기념품
열풍은 계속되고 있다. 몇몇 제품은 중고시장에서 원가보다 몇 배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올림픽 폐막 뒤
기념품을 사기 어려워져 가격이 더 올랐다. 머리 장식이 달린 '장원급제 수호랑 인형' 은 요즘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17만~21만원에 거래된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사이트에 "메달리스트가 받았던 '어사화 수호랑
' 인형을 구매하겠다" 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 어사화를 쓴 수호랑 인형은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만 수여된다. 간혹 선수들이 관중에게 이 인형을 선물한다. "가격은 100만원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고
덩달이 이번 올림픽 수호랑 마스코트가 너무 인기를 끄니 또 이런 문제도 발생하네요
저도 지난번 개회식 간김에 인형 너무 귀여워서 한개 사왔었는데
이렇게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 되어 가고 있다면
이 참에 좀 더 생산해서 싼 가격에 더 많은 국민들이 올림픽 기념품으로 간직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 '어사화 장원급제 수호랑' 은 수능 등 각종 큰시험 앞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아이템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