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85271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쁘지 않는 기사이긴 한데요...

가난한 국가에서..  이렇게 되었다.. 이런 식의 기사 이제 식상하고 이런 홍보 방식.. 보기 싫어지네요..
그 전쟁 이전에..  코리아는 유럽 어느 국가와도 맞먹는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었다는 조사가 있던 데요..

우리에겐 그럴지라도 아직도 여전히 서구인들 중엔 북한은 알아도 남한에 대해 이름이나 위치도 모르는 사람 많을 듯합니다.

우리나라에 처음 온 외국인들 반응중에 미드 같은걸 보고 무슨 정글같은게 있는줄 알고 온 사람도 있더군요 ㅋㄷㅋㄷ

M.A.S.H 말씀하시나봐요 ㅎ

와봤더니 생각과 다르다 같은 류의 반응은 어쩔 수 없습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이스라엘 같은 느낌이죠. 매일 전투가 일어나는 나라.

그동안 현대적인 면에선, 많이 알려왔으니,

이제는 한국의 전통과 역사를 알릴 차례죠..

서울 인구가 2500만...?????

수도권인듯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빠르게 안착시킨 국가이기도 하지만, 영국, 프랑스, 미국과 함께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나라이기도 하죠. 우리나라는 외국에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 참 많은데 아직까지 한강의 기적 얘기나 하고 있으니... 프랑스, 이탈리아도 가정식이 있겠지만 왕실, 귀족 요리 홍보에 적극 나서서 고급 요리의 대명사가 되었고, 중국은 만한전석에 나오는 요리를 적극 홍보하여 세계 5대 요리의 국가로 불리고 있는데, 우리는 좋은 요리는 놔두고 반찬이나 분식인 김치, 떡볶이 같은거나 홍보하고 있는거보면 공무원들 월급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작 삼겹살, 한우, 치킨 같은 것들은 민간인들이 다 홍보해주니 그제서야 숟가락을 얹고...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