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서도 내내 웃던데 인터뷰에서 결국 눈물보이네요
그래도 잘했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역시 일본특유의 거짓웃음이군요.
분하다는 소리만 하네요

직역하면 분하다맞는데
일본내에서는 아쉽다 안타깝다 정도의미로 쓰입니다

글쎄 모든 일본인을 그렇게 평가하시면...
춍춍거리는 일본 극우와 다를 바 없는 사람이 되는겁니다.ㅎㅎㅎ
.
저는 이번 승부 자체가 참 멋있었고
일본선수들의 "멋진 패배"에 진심어린 축하를 보내고 싶은걸요??

어설픈 지식과 편협한 사고는 스스로의 수준을 드러낼 뿐이죠.

딱 교과서 수준의 번역이시네요. 그러면 어학공부하기 힘드세요.
웃음을 꼭 웃기고 기분 좋을 때 해야 그게 진실된 웃음인가요?
거짓웃음이라는 표현:) 때로는 매너를 배울 필요도 있겠네요

관중 매너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오히려 너무 매너가 좋음.
적자올림픽이니 어쩌니 저쩌니 오히려 흑자 예상
노로바이러스때문에 어쩌니 저쩌니 아무 문제가 없음.
그렇게망하라고 고사지를 지내던 왜구방송들이 이제는 종특인 자위를 하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장인터뷰 간단요약 :
悔(くや)しい : 쿠야시이 = 분하다, 엄청아쉽다. 

초반에 3점을 내준게 아쉽고, 다시 생각해 보면 이길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든다.
스킵(주장)이라는 위치가 엄청난 압박이 있는 위치인데
마지막에 게임을 결정지은 상대(한국)에게 박수를 쳐줄수 밖엔 없는것 같다.
(마지막에 상대가 잘해서 질수 밖에 없었다는 솔찍한 내용같음)

기회도 있었고 실수도 있었는데 다시한번 엄청 아쉽습니다.
준결승은 게임결과는 졌지만 엄청 좋은컨디션으로 끝낸 게임이기 때문에
3.4위 결정전은 그루틴을 가지고 꼭 결정을 짓는 게임이 될수 있게 베스트로 임 할겁니다.

주장 : 藤澤五月  ふじさわさつき ( Fujisawa Satsuki) 후지사와 사츠키 
오월이 ㅋ

난 우리 아랑이 하고 안경선배 따랑해요 ~ <3 <3 
https://i.imgur.com/qnukJVP.jpg  <3
https://i.imgur.com/9hpizbl.jpg  ㅋㅋ

울면서도 웃네.

울면서 웃는게 일본에서 쓰는 '분하다'라는 뜻을 정확하게 표현이 된 모습임.
우리의 감정표현으론 분하지만 아쉬운척하는.. ㅋㅋ

와꾸

후지사와<<치나미

오늘 우리나라 선수들이 단체 강신술로 앵간한 선수들 인생샷을 그냥 막 남발했는데...
저 일본 스킵이 지네 선수들 멱살을 그냥 다 휘어잡고 하드캐리 함. ~.~;;
'아~... 저거 뭐지?' 할 정도로 잘하긴 했음.

근데... 그래도...
저짝 스킵에 무사시가 왔다면
우리는 팀단위로 그 '척준경 100인팀' 이 와버렸...;;
전부 예술구를 쏨. ~.~;;

후지사와 인정하긴 싫지만 일본 팀에선
이쁘기도 하고 실력도 좋더라구요
이겼다 싶으면 고거시가 판을 께버리고
그거야 우리쪽 경애가 더 깽판을 많이 놧지만
하여간 후지사와 다신 보고 싶지 안은데

우리 선수들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국제 대회때 마다 만나서 깽판칠듯 해요.

그나마 다행인건 초희 하고 경애가 은정이 없어도.
충분한 능력이 되니 다행인듯 그렇지 안음
허구헌날 후지사와 고거시테 얻어 맞고 다닐뻔 했음
나이는 26세 인데 동안인가 엄청 어려 보이던데

두번째 영상보니 코치(모토하시)와 중부전력의 이치카와라는 분 무지 이쁘네요!!!

후지사와 이름이 오월이군요...
오월아~ ㅎㅎ

[쿠야시이] - 는 한국어의 분하다(상대에게 (져서) 분통이 터진다) 의 느낌의 강한 표현은 아니고
 또 [상당히 아쉽다] 라고 번역해 볼 수도 있지만 그보단  [ 후회가 남는다 ] [ 자신이 좀 더 잘했어야 했는데
 잘하지 못해 좀 억울한 느낌으로 후회가 남는다 ] 라는 감정의 표현이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국의 [ 분하다 ] - 너에게 져서 분통이 터진다 라는 느낌의 일본 단어는
제가 예전 사무라이 사극을 보니 자웅을 다투던 적에게 칼에 베여 죽으면서
[ 누넨자 ]  라고 말하던데 (자막에는 (분하다) 라고 표시되더군요) 
그 단어가 아닐런지요? 그게 정말로 한국에서 통하는 너에게 져서(죽게되어)
원통하고 분통이 터진다는 느낌으로 '분하다'의 의미로 쓰더군요..

먼 헛소리야..  분하다는 뜻이고 그걸 확장해서 아쉽다로도 쓰이는건데

딴데가서 잘했으면 분할것도 없지 5승 4패한 주제에 8승 1패한테만 개 발악을 하는 이유가 뭐여.
박보영? 썩보영이다 . 박보영이 40살쯤 된 후에 성형수술+ 보톡스 했다가 실패하면 저얼굴 나온다.

일본말에는 애석하다는 말을 안쓰고 분하다는 용어만 사용...
즉 애석하다, 안타갑다. 이런 표현이 안되는것 (머리속에서 만 있고)

대단하다. 일어 모르는데 내용이 이해가 되는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근데 이상하게 얘네들은 연기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표정,웃음,눈물,하는 말
내가 썩은 거겠지 ㅋ

종특이죠.  오죽하면 그걸 지칭하는 용어가 따로 있죠.  전혀 님이 썩은게 아니에요 ㅎㅎ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