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팩트 입니다.
저 선생님 흥분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다만 좀 오버인듯?
뭐가 팩트가 아니라는 거죠?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저 선생님의 얘기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할수 있나요?
남을 논리적으로 비방하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이해도를 따져보고 정확한 사실 관계로 욕합시다.
저는 한때 월급을 달러로 받은적이 있기에 환율에 대단히 민감합니다. 하루에 환율이 100원에 가깝게 요동을 쳐도 경제신문에 분석기사 하나 나오는걸 못봤습니다. 그리고 중요 이슈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지금 그냥 신문이나 뉴스만 들여다 보고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이라면 물가,환율 불안 집값 거품 그리고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병신같은 이나라 매스컴이 국민을 눈뜬 봉사로 만들고 있고 사실을 얘기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개미의 지식을 가지고 눈앞의 사물도 분간 할수 있는 무지한 인간들이 한국엔 너무 많네요.
평소에 책을 안읽으니 뭐가 뭔지도 모를테고 외신을 보라고 권하고 싶지만 영어를 못읽을테고 한심하네요... 그냥 닥쳐주고 있으시면 안될까요?
국가의 경제와 재정을 총괄하는 정점에 서있으며 최고의 석학들과 국가 최고의 브레인들이 무한한 수준의 권력을 휘두르는 단체! 라고 설명 가능한 곳이
무려 '기획재정부' 인데
여기가 삽질하는 순간 나라가 망합니다.
그런데 거기서 말하길
><경제위기의 이유!><
1. 50년 전부터 계속 상승하는 기름값이 상승함미다!
2. 선거따위를 하다니!
3. 유럽이 요즘 성장률이 낮아연!
근데 선진국은 원래 그렇다고 중학교 교과서부터 배웠던 기분이..
기획재정부가 삽질하는 순간 나라의 경제는 순식간에 나락으로 굴러떨어집니다.
5천만 국민들의 밥줄을 쥐고 책임지는 자리이고 그런 중요한 책임이 있다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바른소리를 해서 나라를 살려야 하는 자리입니다.
근데 가루가 되도록 까여도 모자랄 소리를 했으니 당연히 까야지요.
IMF때 생각해 보세요.
기업부채율 관리 실패하고 외환보유고 삽질한번 거하게 하는 바람에 한강다리에서 투신xx하는 사람이 줄을서고 하루아침에 실직한 가장이 넘쳐나고 경제상황이 지옥이었죠
그때 휴유증으로 지금 88만원 세대까지 무려 15년동안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금 저 이야기랑 그 예가 일치가 된다고 생각하나 ;; 존나 비약시키네 우리나라가 내부적으로 존나 뻘짓많이 해서 그 당시 그렇게 무력하게 주위 3국에게 치인건 사실이지, 니가 한 예가 말이 안되는건, 밤길 다닐때 하이바 안쓰고 다니면 약한사람이고 쓰고다니면 평범하거나 강한 사람인거냐? 뭔 논리야 생각좀 하고 말해라 좀
님 말도 맞긴 맞는데, 일본이 미쳐서 우리나라가 잡아먹힌것도 주요한 이유중 하나지만, 그 당시 우리나라가 위에서 말한 것 처럼 내부에서 뻘짓으로 주위 나라들보다 훨씬 약한 상태였으니까 일본 뿐만이 아니라 주위 3국, 4국에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가 결국 일본에게 먹힌거죠. 우리가 그 당시 우리나라 내부가 올바르게 작용했고, 결속되어 있었다면(다시말해서 약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이리저리 치이진 않았겠죠. 그리고 그때는 일본만 미친게 아니죠... 세계가 제국주의에 미쳐 있었는데... 일본 아니였어도 중국, 아니면 러시아 등 다른 열강에게 먹혔겠죠. 분명하게 제가 말할수 있는건 (비록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그 당시 우리는 확실히 약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할 때 못하면 자기탓이죠.
다른 다 발전하고 할때 못했으니 조선 탓이죠.
솔직히 우리가 한국인이니까 일본 식민지 말하면서 일본까는거지
그당시엔 일본 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제국주의가 팽배했었는데 머
시대파악 못하고 구석에 쳐박혀서 유교놀이나 하고 있던 조선이 잘못한거죠.
다만 내가 한국인이니까 당한 입장이니까 일본이 싫고 거부감이 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