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넘들의 국수주의를 오늘 동네슈퍼에 갓다가 느꼈는데 라디오를 튼건지 자체재생인지는 모르지만
소시의 슈퍼노바가 흘러나왔는데 이게 온리 일본어버전뿐이라 니뽕어로 들으니 왜이리 반감이 드는건지.
일본넘들이 외국가수에게 일본어노래만 강요하는건 진짜 꼴불견이더군요
그것을 당연한듯 받아들이는 국내소속사도 문제구....뭐 이런 애기 새삼스러울것도 없지만서도
동네슈퍼에도 일본어버전으로 들으니 기분이 꿀꿀해서...
저렇게 외화발어서 탈세나 하는거보면 더우기 이미 이전에도 탈세를 저질렀는데 또 그러구....
해당 기획사야 가장 돈된느곳이겟지만 나라전체로 보면 일본 음반및공연수익은 국내 총수출액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0.01프로도 안될듯싶은데 험한시위가 벌어지는 우리에게 역사적으로 감정이 안좋은 나라에 너무 돈에 끌려다녀 정신까지 팔아먹는거 아닌가 해서..일본에서 한국어로 불으면 못파는건가...
한국어 타이틀은 일본어로 다시 꼭 내는 느낌인데 일본어 버젼은 오로지 일본어 버젼으로만 존재하는 게 꽤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앨범 곡 선정할 때 한국에서 선정하는 사람이랑 일본에서 곡 선정하는 사람들이 다른가요? 제 취향은 일본곡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꼭 다른 사람들이 선정하는 것 같아요
그냥 자기들 회사의 이익 생각하니 일본가서 현지화니 본사이전이니 이런 짓거리들을 하는겁니다.
애초에 자기 돈만 많이벌면 본사를 한국에 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성장해서 글로벌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는 단계가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일본시장과 중국시장으로의 현지화 진출러쉬가 당연하게 생각되어지는 현실입니다.
한국에 본사를 세우고 성장하다 해외의 관심을 받게되는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일본 중국시장으로 직접진출과 현지와 본사이전들을 감행하죠.
커진 기반을 토대로 한국에 투자를 하고 한국인을 고용해서 한국의 시장을 키운다는 개념은 애초에 사라집니다.
한국시장과 한국노동력은 왜 존재하냐고요? 일본 중국갈려면 크긴 해야하니까요
주도권을 한국시장으로 집중화시킨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SM의 사장이란 새끼가 한국방송에서 한국인들한텐 자기들의 비전을 말안해도 일본방송 쳐 나가서 일본인들한테 일본어로 일본에서 성장했던 제가 이만큼 해냈어요 일본님들 이러는투로 자신의 꿈을 무슨 대동아공영권 쳐말하듯 설명하던거보고 확실히 느꼈죠.
이놈은 그냥 지들 돈버는게 유일한 목표란걸요. 근데 왜 한국에서 개깝싸고 자빠져서 여기저기 다리걸치고 줄타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으로 이민을 가서 거기서 기획하고 사업하면 될텐데 말이죠.
한국에서 하는짓거리보면 한국시장과 한국이미지와 한국문화계를 창녀처럼 권위를 실추시키고 있는데 말이죠
한국인들의 자부심을 높여주는 한류라고 떠들고 있는데 웃기고있는 소리죠.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가수, 인기있는 문화인 가장 인기있는 기획사 이란 명함이 무색하게 여기저기 돈되는대면 가서 한국의 자존감을 땅바닥까지 떨어뜨리며 아리가또 스미마셍 이러고 다니는 놈들입니다.
조상들은 의무적인 창씨개명, 일본어사용 이런데 거부감이 심했고 민족의 수치로 여겼는데 후손들은 돈 많이 준다니까 자발적으로 단체로 몰려가서 아리가또 스미마셍 하는거 보세요.. 물론 그떄의 역사적인 배경과는 차이가 있는 현대시대이지만 단체로 전부 한국문화인이란 놈들이 너도나도할거 없이 일본시장과 잽머니에대한 부푼꿈과 동경을 앉고 몰려가서 아리가또 스미마셍 이러는건 정말 볼수록 가관입니다.
법인으로 생각하지 말고 개인으로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못살고 시장이 작다고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던 사람들 그 사람들은 애국심이 없을까요.
아니죠. 자신의 살길은 살길이고 애국심은 애국심인겁니다.
그러므로 sm이 애국심이 있네 없네 이런 것의 근거는 본사를 옮기네 마네, 일본어로 부르네 마네 이런것이 아니라
매국적 친일 행동을 했네 안했네로 따져야 하는겁니다.
매국적 친일이라는건 가서 일본어로 말하고 일본어로 노래부른다고 그런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를 했을 때 생기는거 라는겁니다.
일본어 학과생이 일본대학교 유학가서 일본인들하고 쳐놀고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잊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일본가서 일본어로 영업하고 일본 바이어들 극진히 모시는 기업인들은 애국심 구멍나고 돈독에 눈이 벌개진 인간들이란 건가요;;;
윗분도 말씀하셨듯 일본어로 노래가사 바꿔 일본시장에서 돈을 긁어 모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행동거지에 과함이 있었느냐 없었느냐가 문제일 뿐입니다.
가만보면 카라나 빅뱅, 소녀시대를 비롯 많은 가수들이 일본어로 노래한다고 되지도 않는 비난을 뿜어내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부디
본인의 판단 기준을 적당히 넓히시는게 어떠실까요.
가왕으로 존경받는 용필옹께서도 일본에서 활동하실때 기모노도 입고 일본어로 노래 많이 부르셨습니다. 만일 지금 어느 가수나 그룹이 기모노를 입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지겠죠;;
왜놈들 근래 행실로 보면 가라앉아 버려도 시원찮을 놈들인지라 거부감이 드는 것이 자연스럽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건수도 안될일을
들이밀어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한국 공중파 무대에서 일본 가수가 일본어로 노래 부른다고 생각하면 저라도 바로 채널 돌릴것 같은데요.
일본의 일부 소시팬들이나 계속 들어왔었던 한국어 버전 원곡이 귀에 익숙하니 더 좋다고 생각하겠고.
TV로 시청하는 더 많은 일본 사람들이 뜻도 모르는 한국어 가사로 들으면 과연 반응이 더 좋을까요.
행동거지나 품행의 문제가 아닌 어떤 언어로 된 노래로 그 나라에서 활동하냐 마냐를
문제 삼는거야말로 지나친 국수주의 같군요.
아니면 그냥 솔직히 일본이 무조건 싫으니 일본어로 부르는게 싫다고 하던가요.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영어로 노래 부른다고 그것에 딴지 걸고 욕할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소시는 일본 엔화 벌이 떠난후론 애국이고 반일이고 떠나선, 일본진출후 노래도 별로! 친근감도 별로!
요즘 우익 미치광이들 때문에 한류 시들었는데 왜 자꾸 두들기지!
오랜만에 한국예능 여기저기 안나오는데 없이 나와서는 의욕 없는 모습들! 태연은 라스, 안녕하세요! 멍때리고
써니는이경규 풀하우스 나와서 고개숙여 딴짓 하고 다른 사람들 애긴 듣지도 않음! 같이 나온 효연은 성실하게 열심히 하더구만!
카라 강지영도 그렇고 소시도 일본 예능 나올때는 그렇게 발랄하고 애교 만점 이더만 국산 예능은 이젠 싱거운가 봄!
애국심으로 운동을 했다. 애국심으로 금메달을 땄다.
애국심으로 연주를 했다. 애국심으로 콩클 우승을 했다. 애국심으로 외국 유명 극단에 들어갔다. 애국심으로 외국 유명 극단 무대에 섰다. 애국심으로 지휘를 했다. 애국심으로 해외 유명 지휘자가 되었다. 애국심으로 노래를 했다. 애국심으로 해외진출을 한다. 애국심으로 물건을 팔았다. 애국심으로 비지니스를 한다. 애국심으로 등산을 했다. 애국심으로 유명 산을 등정했다. 애국심으로 유명 연주자가 되었다.
가 아니잖슴. =_=;
애국심을 그런 식(애국심이 없는 거다? 있는 거다?)으로 가져다 쓰지 마세요.
애국심을 떠나서 듣기가 싫고요.. 일본어 앵앵 거리는 소리 듣기 싫으니 안들을 라고 하는데
자꾸 올리구요.. 가생이에 올리는 자체를 이해 못합니다
말도 안되는 세계화 떠들면서 핑계 무지 하게 합니다..
그냥 지들 일본 가면 돈되니 돈번다고 하면 될 것을 .. 팬들이 더 난리..
그냥 돈법니다.. 돈 벌라고 하는 짖거리고요..
화낼 것도 없구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지들 돈 번랄고 하는 짖을 뭐라 합니까?
무엇이 옳은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죠 ..
여기는 가생이입니다. 외국 번역이나 외국인 반응을 보는 사이트고요 이 영상이 올라와 있는 곳은 니코동 란입니다. 이걸 서야짱님 개인이 일본어 듣기 싫다면서 이런 영상을 왜 올리냐고 하고 소시팬들이 댓글로 핑계 대는 것도 싫다면서 정작 본인은 굳이 니코동란에 들어오셔서 글을 왜 남기는지 저는 이해가 안 가는군요.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됩니다라고 적으셨습니다. 그러면 소신을 지키셔야죠.
누가보면 우리나라 가수들 자선사업 할려고 가수 하는줄 알겠습니다
그런 가수가 누가 있져?
우리나라 가수들 다 똑같습니다
애국심 좋아하시는 분들은 역사책에서 찾으시면 되구여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왜 회사를 다니고 장사를 하고 하나여?
다 돈벌려고 하는 짓거립니다
자신들은 돈별려고 일하면서 가수들에겐 돈벌지 말라는건 웃기다고 생각안하시는지?
여러분이 학교선생이 되어서 학생을 가르치고 회사를 들어가서 일을하고 의사가 되어서 병원에서 일하고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점포를 내서 가게를 차리고 다 돈벌려고 하는짓거리 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직업을 선택했듯이
가수들도 가수라는 직업을 선택했을 뿐입니다
현지화했는거 가지고 머라그러면... 비지니스 어떻게 하나...
고객 중심 서비스가 잘못됬다고 하면... 배짱장사 해라는 말인데.. 독점기업도 아니고 그게 가능이나 하겠어요?
사업의 특수성이 있지만 제작자 입장에선 대중에게 잘보이자고 제작하는거 아닙니다. 팔아서 수익창출하려고 하는거에요.
그들의 생업인데 우리가 이게 잘못됬다 머다 말할 그게 아니란겁니다. 개똥철학 들이밀순 없다는거죠.
1.한국 히트곡 일본어로 번안해서 팔아먹는게 왜 괘씸죄에 빠집니까? 그 반대인 상황에 이르러야 욕을 먹을 일인거죠;;
2.기업과 연예인이 다르다는 근거가 팬심으로 먹고사는 점이라는 대목은 그냥 못본걸로 하겠습니다.
3.한국에서 일본어로 공연했다는 말은 콘서트 같은 곳이겠죠? 음악방송에서 빅뱅이나 동방신기 등 정상급 한류가수 들이 부르는 건 보지 못했으니까요. 콘서트에서 본인들의 앨범 수록곡을 부르는건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단지 일본어라는 한가지가 마음에 안드는거죠.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가사로 된 곡을 불렀다면 어쩌시겠습니까. 똑같이 팬심 사라진다는 말씀 하시겠습니까?
4.한류 가수들이 일본어로 된 일본 전용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해도 일본의 넷상 여론은 악담으로 들끓습니다.
왜냐고요?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한국가수'에게 열광하는 젊은 일본 여자들의 모습들이 충격이고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장면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가수들 입에서 나오는 언어는 고려대상이 아닙니다. 그냥 가수 그 자체가 문제인거죠. 한국가수들이 일본어로 노래한다고 위안을 받냐구요? 그런건 들리지도 않는 모양이네요.
5.일본어 전용곡을 내고 일본 앨범낸다고 빅뱅,동방신기 팬들 팬심이 떨어집니까?
글쎄요.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어디가서 그런 모습을 보셨습니까?
소녀시대 에게만 이런식의 불평들이 많은데
우리나라 가수들 일본활동 다들 합니다
빅뱅은 말할것도 없고 사람들이 칭찬하던 투에니원도 일본어로 불렀구여
투에니원 이번앨범에 나온 SCREAM 또한 원래 일본어로 나온 노래이고
외국에서도 일본어로 불렀습니다
빅뱅또한 한국콘서트에서 일본어로 불렀습니다
왜 소녀시대 에게만 이런 불평일까 그게 이해가 안되여
일본앨범의 곡들도 듣고 싶어하는 팬들이 있답니다
한국어로 나왔으면 당연히 한국어러 불렀겠지여
팬 충성도니 하시는데 팬들이 가수 한테 충성을 받칠 필요는 없답니다
그런한것 또한 팬들이 알아서 할 문제지여
일본어 곡을 발매하는 건 계약에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또한 언급하신 소시와 동방만 일본어로만 된 곡을 발매한 건 아닙니다.
소시는 일본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로 된 곡들도 발매를 했었죠.
국내콘에서는 일어곡 뿐만 아니라 영어곡인 다이아몬드도 불렀어요..
애초에 한국어로 만들어지지 않은것도 있고, 국내는 물론 다국적 팬들의 취향을 위해 선곡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이긴 하지만 100프로 내국인을 위한 콘서트는 아닐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