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을 버린게 가장 큰실수 입니다. 모든게 어그러져버린거죠. 보고체계도 늦고, 재난선포도 늦고, 대응 지시도 늦고, 비상소집도 늦다보니, 그냥 총체적 난국이 되버린거죠. 아마 겨울에도 눈때문에 다시한번 이 문제가 터질겁니다.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지다보니, 피해는 더 커질겁니다. 예전 세월호 사건때처럼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입니다. 앞으로 어떤 사고와 재난이 터질지 모르니깐요. 애초에 대통령 자격조차 없는 인물입니다.
제가 예전에도 말했다시피 앞으로 대통령이든 의원이든 시장이든 점점 힘들어질것이며, 그만큼 일에 몰두하기 바쁠꺼라고 말이죠. 나라에는 일을 하는 일꾼이 필요한거지, 쇼나 하고있는 지도자을 원한게 아닙니다. 일을 제대로 못하면, 그 피해는 결국 국가와 국민들에게 되돌아갑니다. 그만큼 불확실성과 변수가 많아졌습니다. 일을 제대로 안하면, 바로 표가 나버릴 정도로 말입니다. 그게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