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전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미스테리 서클들을 만들고 있는 단체, 또는 인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현재 지구상에 나타나고 있는 미스테리 서클중 80% 이상은 영국에 나타나고 있다고 하며, 미스테리 서클은 고대시대의 문명을 나타내는 심볼과 중세 시대 교회에 새겨진 심볼, 인도의 힌두교에서 쓰인 심볼, 그리고 불교에서 쓰인 심볼등이 주체로 이루어 져있다고 합니다. 과연 현재 서클을 만들고 있는 단체는 과거에 있던 문양을 본떠 들판에 심볼을 새기는것일까요, 아니면 고대인들도 현대인들과 똑같이 자신들의 들판에 새겨진 심볼을 보고 이를 후세에 남겼던것 일까요?
1990년 8월 19일 미국의 오레곤주에서는 수백년전 힌두교의 고승들이 남긴 스리 얀트라의 심볼들중 한 가지의 심볼과 동일한 미스테리 서클이 형성되어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약 350m 지름의 그림은 8월 19일 새벽에 순식간에 만들어졌던것으로 판명이 났으며, 위의 서클은 농부 들에 의해 8월 19일 당일 지워졌습니다. 그후 영국에서 계속하여 나타난 미스테리 서클들중 상당수는 고대 힌두교의 저서들에 등장하는 미스테리 심볼들이었다고 하며, 현재 인도의 고승들은 이 현상 이 "신들에 의해 이루어 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한게시록 1장 12절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을 볼수 있습니다.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때에 일곱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발에 끄을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띄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같고 눈 같은며, 그의 눈은 불꽃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달련한 빛난 주석같고 그의 음성은 맑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 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추는 것같더라" 요한이 목격한 위 물체의 정체는 무엇이었으며, 1999년 3월 31일 영국에 7개 촛대형상을 들판에 새긴 무리는 누구였을까요?
1999년 8월 20일 세계인은 전세계 최초로 영국의 한 들판에 외계인의 머리 형상을 나타내는 미스테리 서클이 발견된것을 보고 경악을 하였다고 하며,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미스테리 서클을 만들고 있는 무리가 혹시 외계인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나타나고 있는 미스테리 서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는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전하는 메시지일까요, 아니면 이는 2000년마다 한번씩 지구에 나온다는 악마에 관한 고대인들의 전설에서 비롯된 추종자 들이 만드는 고대 심볼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