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지금도 현실화된거 아닌가요? 상용화만안됨....

https://www.youtube.com/watch?v=3OpMqYGoqLE
이미 나왔어요. 로봇보다 VR과 성인용품이 결합하는 형태가 더욱 빠르고 보편화 될겁니다.

브레인 업로딩은 단순한 정보 복사죠.
영혼이 기계로 이동하지 않는이상 영생은 불가능함.
그런데 영혼에 관한 연구는 진행된것이 하나도 없음.

그 영혼을 단순 코드의 집합체 즉, 기억으로 보느냐
아니면 종교나 신비주의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요?

전자로보면 이미 브레인 업로딩은 영생으로의 첫 걸음이죠.
후자로보면 단순한 기억저장일 뿐이고..

영혼이 코드의 집합체이면 그 코드가 바뀔경우 본인이 아니게 됩니다.
그런데 기억상실이나 세뇌에 의한 기억조작도 그사람이 맞거든요.
또 사람은 계속 기억이 쌓여가는 존재이니 본질이 계속 변한다고 봐야 하나요?

만약 영혼을 기억으로 본다면 영혼이 복수가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원본의 나와 백업 데이터의 나... 그럼 어느쪽이 진짜 내가 되는걸까요?

지금의 기술력을 컴퓨터와 비교해 본다면 하드에 데이터 카피는 가능한데 운영체제가 어떤건지 감도 못잡고 있는 상황인거죠.
즉 데이터(기억)는 보존할 방법을 찾았지만 운영체제(영혼)를 몰라 다시 재생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브레인 업로드 하면 업로드후 나는 그자리에서 죽나요? 아니죠? 생각 해보면 그냥 내가 하나 복사된거 아님???

여자들만 좋겠네... 남자는 그닥~ ㅋ

뇌는 기능을 할뿐이지 뇌자체가 영혼은 아니죠

먼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