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려는 빛 파장 작을수록 큰 물체 숨기기 어려워
“사람, 탱크 같은 큰 물체의 가시광선 은닉엔 한계”
“투명화 구현해도 ‘해리포터’ 아닌 ‘프레데터’ 정도”
외부동력을 사용하는 능동형이 아닌 수동형에 대한 결론이기는 하지만 능동형의 경우라도 전원을 사용하고 그로 인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열차폐도 해야하기에 군사적으로 사용하려면 여러가지 난관을 거쳐야함.
그리고 아무리 잘 구현하다고 해도 프레데터 수준도 안될거라고 봄. 가시광선도 파장범위가 존재하고 어차피 이녀석도 다른 유형의 광학유리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렌즈의 색수차처럼 파장에 따라 망토를 통과하는 빛의 경로가 달라지거나 구면수차처럼 초점과 같은 한점으로 빛이 망토를 통과하고 완벽하게 모이지 않을것임. 망토자체에 의한 투과율 저하효과도 있을것이고.
프레데터의 경우는 마치 안경이나 렌즈를 볼때처럼 공기와 프레데터 자신의 균질한 굴절율 차이에 의한 왜곡에 가깝기 때문에 이정도만 해도 완벽한 투명망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