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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12 22:04
[괴물/희귀생물] 멸종되지않은 익룡
 글쓴이 : 통통통
조회 : 15,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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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 뉴기니 에는 오래전부터 늦은밤마다 먹이를 찾아 바다를 배회하는 괴수 로펜에 관한

전설이있다. " 코르 " 라고도 불리는 이 동물은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는 익룡과 겉모습이

동일하여 멸종되지 않고 살아온 공룡으로 알려져있다.

크기가 보통새보다 더 큰 로펜은 2차세계대전 중 미군과 일본군에게 목격돼 세계 전역에 알려졌는데

늦은밤에 정체를 알수없는 괴수의 울음소리가 기지안에서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걸 듣고

기지밖으로 나온 병사들은 몸집이 사람보다 큰 익룡들이 자신들을 공격하자 총으로 사격을 가했다.

당시 자신들이 목격한 괴수가 공룡이란것을 알고 병사들은 익룡 무리를 쫓아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보았고 , 동굴입구주변에 몇시간 동안 집중포화를 퍼붓고 동굴 입구를 막아버렸다.

미군 병사가 로펜을 목격한것은 이 일이 있은후 2년뒤인 1944년이었다.

숲을 거닐다 로펜이 날개를 펄럭대며 날아가는것을 목격한 미군병사 두에인 핫지킨슨과 동료는

괴수가 화석으로만 발견되는 익룡이라는것을 확인하고 크게 놀랐다 .

두에인은 당시 자신이 목격한 괴수가 꼬리길이만 1.5m가 넘는 초대형공룡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 로펜은 원주민들에 의하여 계속계속 발견되고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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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5-02-13 00:16
   
변태 박쥐 아닌가요?
adfawegh 15-02-13 16:57
   
심히어색한뎅 합성아님?
성운지암 15-02-13 22:10
   
사진이야 그냥 참고용~

갠적 생각으로  분명 어딘가에 그 생명을 이어 나가고 있을 것 같습니다.
TheCosm.. 15-02-14 00:52
   
:3 익룡 혹은 익룡의 후손 개체가 동굴에서 살 것이라는 건 좀 생각해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존에 올라왔던 익룡에 관한 자료들을 보니, 대게 익룡들은 활주로에서 달려나가는 비행기와 같이 날기 위해선 일정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익룡의 날개 구조에 따른 것인데. 비막과 이를 지탱하는 뼈구조 그리고 익룡의 체형에 따른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동굴 같은 곳이 익룡의 생존 터전으로 생각하기에는, 기존에 알려진 익룡에 대한 정보와는 상반되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박쥐를 오인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솔로윙픽시 15-02-14 01:29
   
ㅋ 사진도 없고 시체도 없고, 익룡 배설물이나 익룡에게 먹히고 남은 동물 시체도 발견되지 않는데 무슨...
오리발 15-02-14 06:35
   
전설의 동물인 여자친구와 비슷한건가......
식쿤 15-02-14 08:22
   
전쟁중에 동물 하나 잡자고 아무것도 없는 동굴에 몇 시간동안 탄약을 쏟아부었다고요?
흐음.
shamiel 15-02-14 21:44
   
음...익룡은 공룡의 종류가 아닙니다. 공룡과 익룡은 완전히 다른 동물입니다. 공룡은 육지에서 걸어다니는 종류만 존재했습니다.
진짜사나이 15-02-15 21:39
   
익룡 멸종되지 않았어요
강민경 악악
아비요 15-02-18 09:07
   
이거 믿는 분들은 없겠죠? 발견은 커녕 여전히 미확인동물입니다. 애초에 실존하는 동물로써 등록이 안되어 있습니다. 위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많이 발견 되었다면 이미 등록이 되었겠지요. 수많은 생물학자들이 여전히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데 이런 미확인정보를 듣고 일리있다고 생각하면 누군가 달려가서 찾아냈겠죠. 저쪽 지방에 과일박쥐라고 사람만한 박쥐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과 동물등도 그렇고 대충 보고 착각할 수 있는 문제죠. 애초에 저 지방 전설같은 것이 있으니 대충 비슷하면 봤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서울뺀질이 15-02-20 00:42
   
바비큐  해 먹으면  무슨 맛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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