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8-08-07 18:29
[자연현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글쓴이 : 송구리
조회 : 3,032  

Akhal-teke lófajta - magyar honfoglaláskori ló - Vangelis - Pulstar.mp4_000004314.jpg

Akhal-teke lófajta - magyar honfoglaláskori ló - Vangelis - Pulstar.mp4_000013439.jpg

Akhal-teke lófajta - magyar honfoglaláskori ló - Vangelis - Pulstar.mp4_000024189.jpg

Akhal-teke lófajta - magyar honfoglaláskori ló - Vangelis - Pulstar.mp4_000053651.jpg

Akhalteke perlino stallion Anzhi-Khan 2014 y_b_.mp4_000020045.jpg

cavalo akhal teke.mp4_000016265.jpg

cavalo akhal teke.mp4_000027206.jpg

cavalo akhal teke.mp4_000118425.jpg

cavalo akhal teke.mp4_000257732.jpg


사진에 나온 말들은 모두 중앙아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원산지의 아칼 테케(Akhal-teke)입니다.


아칼 테케는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아름다운 말로 알려져 있는데,

사진에 나온 것처럼 눈부시게 황금색으로 빛나는 피부를 가진 종자들이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칼 테케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달리는 강건한 말로 유명세를 얻고 있었습니다.


1880년대 러시아 군대의 사령관인 타만 아르쳅스키는 "아칼 테케를 타고 나서는 원정 기간 동안 한 번도 말을 바꿔타지 않았으며, 정찰을 하려 먼 길을 돌아왔음에도 거뜬했다."라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말을 연구하는 미국인 V.O 비트 박사는 "이 세상 어떤 말도 투르크멘 말(아칼 테케)만큼 더 빨리 더 멀리 달릴 수 없다. 잘 훈련된 아칼 테케는 하루에 250킬로미터를 거뜬히 달릴 수 있다."라고 극찬했습니다.


실제로 아칼 테케는 물이 없는 카라쿰 사막을 사흘 안에 건널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blog.daum.net/timur122556/140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689
7863 [괴물/희귀] 중국의 늑대인간 (2) 송구리 08-14 3816
7862 [전설] 동해의 섬에 있다는 신선의 세계 (2) 송구리 08-14 3539
7861 [전설] 친구의 수명을 늘려준 정북창 (2) 송구리 08-13 2700
7860 [괴담/공포] 저승의 길잡이, 삽살개 (2) 송구리 08-13 2789
7859 [괴물/희귀] 거인들이 사는 섬나라, 대인국(大人國) (6) 송구리 08-13 3468
7858 [괴담/공포] 2006년에 인터넷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PC방 귀신사진의… (1) 이기리스 08-12 3553
7857 [괴담/공포] 일본에서 촬영된 열차 앞으로 뛰어내리는 여자귀신의 … (1) 이기리스 08-12 3627
7856 [괴물/희귀] 신라 동쪽의 식인종 왕국 (3) 송구리 08-12 4791
7855 [전설] 한국의 아쿠아맨, 설운(雪雲) 장군 (4) 송구리 08-12 2795
7854 [전설] 마시면 힘이 강해지는 샘물 (2) 송구리 08-12 2050
7853 [전설]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그림 (3) 송구리 08-11 2971
7852 [전설] 여자들만 사는 동해의 섬나라 (2) 송구리 08-11 3581
7851 [초현실] 다른 차원에 다녀온 조선의 선비들 (1) 송구리 08-11 3151
7850 [외계] 달 없는 밤 별똥별 쏟아진다...페르세우스 유성우 ~ (4) 별찌 08-11 1560
7849 [전설] 투명 인간으로 만들어주는 구슬 (1) 송구리 08-10 2097
7848 [외계] 불타는 외계인을 만난 사람들 (2) 송구리 08-10 2497
7847 [외계] 삼국지 시대에 나타난 화성인 (1) 송구리 08-10 2533
7846 [괴담/공포] 강릉의 무서운 처녀 귀신 (1) 송구리 08-09 3328
7845 [괴물/희귀] 쇠를 먹어치우는 불가사리 (1) 송구리 08-09 3267
7844 [잡담] 위안부의 원조는 19세기 일본의 가라유키상 (5) 송구리 08-09 3285
7843 [괴물/희귀] 조선의 거인족, 우와 을 (1) 송구리 08-08 5088
7842 [괴물/희귀] 섬처럼 거대한 게 (1) 송구리 08-08 2666
7841 [자연현상] 세계에서 가장 큰 말 송구리 08-08 2839
7840 [자연현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송구리 08-07 3033
7839 [외계] 외계인한테 끌려간 중국인들 송구리 08-07 3914
7838 [외계] 1626년 베이징에 UFO와 외계인이 나타났다? 송구리 08-07 2380
7837 [괴담/공포] 장산범 (4) 스랜트 08-04 3862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