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2-05 20:22
[초현실] 인도에서 경찰관들을 괴롭힌 정미소 처녀귀신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5,459  



(그림설명: 과거에 정미소로 사용된 라몰 경찰국)

2007년 11월 8일 인도 라몰 지구에 있는 한 경찰서에서 난데없이 처녀 귀신을 쫓는 퇴마 의식이 거행돼 귀신을 성공적으로 물리친 경찰관들이 안도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라몰 경찰서 경찰관들은 새 경찰서 건물에 한 달 전에 입주해 근무하다가 경찰서 건물 안에 귀신이 상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림설명: 라몰 경찰국의 내부)

새 경찰서 건물은 오래전부터 정미소로 사용해 오다가 수년전 한 젊은 여인이 근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이래로 귀신이 계속 출몰해 그동안 방치돼 있었다.

주민들은 경찰당국이 정미소를 경찰서로 사용하겠다고 하자 귀신이 출몰한다고 말렸는데 경찰관들은 주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경찰들이라 귀신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라며 괜찮다고 경찰서로 사용하겠다고 주인에게 건물을 임대했다.

경찰관들은 입주하자마자 귀신의 존재를 느꼈는데 이는 보통 귀신이 아니고 물리력을 행사해 인간들을 계속 괴롭히고 해를 입히는 폴터가이스트 귀신이었다.

경찰관들은 멀쩡하게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귀신이 책상을 엎어뜨리고 의자를 떠밀어 넘어지는 초현상을 체험했고 야간 근무 도중 가슴을 계속 짓밟아 통증을 느끼고 목을 졸라 죽이려고 하는 등 귀신은 10명이 넘는 경찰관들을 지속적으로 계속 괴롭혔다.

끝내 경찰관들은 이전에 정미소 직원들처럼 해가 지면 건물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근처 공원에 나와서 근무했다.

그들은 더 이상 건물이 정미소가 아니고 경찰서 내에 아무도 없는데 밤중에 기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귀신의 괴롭힘이 1달간 계속되자 용한 힌두 탄트릭 퇴마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림설명: 퇴마 의식에 사용된 도구들)

탄트릭 이시와르 사드후는 경찰서 벽에 힌두 여신 멜디 마타의 걸개그림을 걸어놓고 퇴마 의식을 벌여 귀신을 빨간 주머니에 가두는데 성공했는데 경찰관들은 퇴마 의식 이후 더 이상 귀신이 출몰하지 않아 안심이 된다고 현지 신문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출처 괴물딴지님의 블로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쿠프 24-03-22 06:34
   
ㅇㅇ
 
 
Total 8,7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3551
114 [음모론] 미국의 달착륙에 대한 미스터리 (25) 귀괴괵 02-10 15054
113 [잡담] ㅇㅇ (14) 샤인 02-08 5163
112 [잡담] 미스터리계의 양대 구라 신문... (7) 동글짜리몽… 02-07 8634
111 [외계] 외계행성, 구탄행성, 2012년 지구 침공? (6) 신과의대화 02-07 6385
110 [외계] 발트 심해서 외계 우주선? 발견 (13) 유수 02-07 8582
109 [잡담] 미스터리 (6) 귀괴괵 02-06 5220
108 [초현실] 천국에서 할머니를 만나고 되살아난 소년 (4) 한시우 02-05 5030
107 [목격담] 파푸아 뉴기니에 익룡 로펜이 살고 있다 (1) 한시우 02-05 7742
106 [초현실] 인도에 사는 오두(五頭) 코브라 (7) 한시우 02-05 9377
105 [초현실] 매장된지 8년후 살아 돌아온 피살자 (1) 한시우 02-05 9131
104 [초현실] 대기권에서 기이한 용들이 목격되고 있다! (10) 한시우 02-05 13304
103 [괴담/공포] 19명을 잡아먹은 시베리아 호수의 괴물 (3) 한시우 02-05 9767
102 [초현실] 버스에서 휴대폰에 촬영된 꼬마 귀신 (4) 한시우 02-05 7964
101 [초현실] 인도에서 경찰관들을 괴롭힌 정미소 처녀귀신 (1) 한시우 02-05 5460
100 [목격담] 호주 퍼스에서 촬영된 도깨비불의 얼굴 (1) 한시우 02-05 5281
99 [괴담/공포] 가수 스팅이 인터뷰에서 귀신 목격담을 공개했다 (3) 한시우 02-05 5228
98 [괴담/공포] 역할놀이 下 (3) 붉은kkk 02-04 4374
97 [괴담/공포] 역할놀이 上 (43) 붉은kkk 02-04 6018
96 [괴담/공포] 사개 下 (1) 붉은kkk 02-04 3398
95 [괴담/공포] 사개上 (1) 붉은kkk 02-04 4276
94 [초현실] 화성에서 온 천재소년(좀 된거.ㅎㅎ) (4) 래알 02-03 7773
93 [목격담] 1800년 전에도 뇌수술햇을까?? (7) 래알 02-03 6575
92 [잡담] 전설의 동물 용의 화석??? (23) 래알 02-03 9081
91 [목격담] UFO 화석? 3억년 전 생성된 ‘UFO 암석’ 화제 (5) 래알 02-03 8297
90 [음모론] 아이를 집어삼킨 신라 우물의 비밀 (3) 래알 02-03 7305
89 [목격담] 러시아 괴물 (22) 래알 02-03 7847
88 [목격담] 사진에 찍힌 그레이 회계인 (6) 래알 02-03 7306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