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오빠가 성딩캠프에서 가위눌린경험이야기해주는데
그때가 2010년? 2011년?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를 보고 왔을때라고하더군여
그 영화를 보고 저녁에 가족도 없이 혼자 있다가 잠이 들었데여
근데 가위를 눌린거임;;;
가위를 눌려서 몸이 안움직이고 속으로 혼자
좆됫네ㅋㅋㅋㅉㅣ발ㅋ큐ㅠㅠㅠ 이러고 잇는데
눈을 확떳대여
바로앞에 책상이 보이는데 그 책상 밑에 있지여?
거기서 검은색 어떤 형체가 웅크리고있더래여...
그래서 헐 ㅠㅠㅠ안대ㅠㅠㅠㅠ이러고
이오빠가 천주교니까 속으로 기도문을 외웠대요
주님의 기도라고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으로 거룩히 빛나시며
이런식인데 이걸 계속 속으로 외웟데여
근데 옆에서 우우우물우앙우럼ㄴ 이런식이로 뭔가 우물거리며 말하는소리가 들리더래여
그래서 이거 뭐지하면서 자세히 들엇는데
이게
기도문을 거꾸로 외우는거........
하늘에계신우리아버지를 지버아리우신계에늘하 이렇게;;;
그리고 그 밑에 있던 검은물체가 서서히 기어나오더니
그...그런거..나..나한테.. 안통해!!!!!!! 이러고 기괴한모습으로 기어달려오고
다행이 오빠는 깻다고;;
기도문을...거꾸로외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