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식물이 "포르기네이" 라는 식물이다.
가운데를 보면 노루가 잡아먹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스페인의 식물학자인 로이덴 러셀이다.
어떤 산골을 탐험하다 코를 찌르는 지독한 악취를 맡고 손수건을 물에 적셔 코에 대고 근처를 돌아다니다 이 식물을 발견했다.
그 식물은 노루의 머리를 삼켜 녹이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본 러셀은 몇 분만에 바로 철수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악취가 심할정도로 풍겼기 때문이라고.
이 꽃은 전설로만 알려졌다가 발견되어 큰 관심을 받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