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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08 11:25
[괴담/공포] 8척귀신
 글쓴이 : 밥사랑
조회 : 6,091  

우리집에서 할아버지 집과 차로 2시간정도 걸린다.

이이갸기는 내가 고등학교3학년때 일이다.



나는 거길 이제 안간다.아니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다.

팔척귀신이 있어서이다..



내가 고등학교3학년 봄방학때 꼬임을받아서 할아버지 집에 놀러갔다.

그레서 마루에 누워 울타리를 보았다.



한2미터 쯤인것 같았다.

그떄 하얀 모자가 날아 다녔다!



울타리 거의 다와 갈때 한여자가 나타났다.

하얀색 모자를 썻다.



그때..











포포포포포포포...

라는 소리가 들렸다.



근데 울타리높이를 좀 넘었다..

나는 의문이 생겼다

"엥? 울타리는 2미터가 넘는데??"

그리고선 그여잔 없어졌다



아, 그 포포포포 하는소리도 들리진 않았다.



나는 할머니,할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는중 그일이 떠올라서 문득말을했다.



"저.. 아까 울타리 키를넘는 여자가 있었는데.. 킬힐을 싣거나 키큰 남자가 여장이라도 했을까??"

할아버지는 관심이 없는듯

"아...그러냐?"하고 말했다.



나는다시

"막 포포포포라고도 막 말했는데??"



그때!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할아버지는 몹시 흥분한듯

언제봤냐어디서봤냐 등등 화난목소리로 말했다



난 당황하면서 질문하나하나에 답을 해주었다..

그때 할아버지는 옆방으로가 전화로 누군가랑 통화를 하고있었다



잘들리진 않았지만 할머니는 부들부들 떨었다..



내가 할머니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할머니는 니가 팔척귀신에게 홀린것 뿐이고, 할아버지께서 어떻게든 해주실거라고, 걱정말라고



그렜더니 할아버지는 누구를 데려온다고 차를타고 나가버렸다..



몇시간 뒤일까 한 노파를 데리고 왔다.

그렜더니 부적을 주었다.



이층에 방이있는데 그방이 비었다.



할아버지와 그노파는 창문에 신문지로 다 덮히고

상자위에 불상을 올려놓고

촛불2개를 했다.



또 어디서 가져왔는지, 요강2개가 있었다.

그리고선 할아버지가 말했따



"잘들어라 여기서 내일아침7시가 넘을떄까지 여기서 나오면 안됀다 아니 누군가 불러도 나오면 안됀다.

내목소리가 들려도.. 너 를 불르일도 없을테니까!"라고 무거운 표정으로 말했다.



티비는 봐도 됀다구 했다.



그노파는 할아버지 말씀을 귀가에 잘 놓으라고 했다.



나는 잤다 새벽1가넘은 이른 시각에 꺠어났다.

찝찝했다.



그때!











톡톡...

하는 소리가 들렸따

아니 돌멩이를 던져서 나는소리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가볍게 때린 소리..



그떄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렸다



"왜그러냐..너무 힘들면 이리 나와라.."

나는 문을열뻔했다.



문뜩 할아버지 말씀이 떠올라서 안열었다

그때..













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

낮에 들은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미칠것같아서 불상에다 살려달라고 했다

그때











창문이 미친듯이 흔들렸다...

그 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하는 소리와 함께...



난 티비소리를 더욱 키고 거기에만 집중했다..



근데 들어오지않았다..

또그소리가 났따...













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



일어나보니 아침인것같았다 티비를보니 아침뉴스를 하고있었다.

시각을 보니 7시30분이였다.소금은 까맣게 변했다.



나는 조심스럽게 문을 열엇따.



근데 아버지가 와 있었다.



차에 타라구 마을남자들도 있었다..

9인승에 차였다 나는중앙에 있었다.



노파는 눈을 감고 부적을 쥐고 괜찮다고 할때까지 눈을 뜨지말라고했다 실눈도...

그때 차가 출발했는데 포포포포포포포...소리가 들렸더 나도 모르게 실눈을 떠서 옆을 봐버렸다..

근데 나는 기겁했다..













긴팔 다리에 관절이 이상하게 꺽어져있었다.





그떄 눈을 뜨지말라고 소리를쳤다..



나는 무사히 서울로 돌아왔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









어떤 교통사고로..지장이 하나 깨졌다고한다.{지장:귀신을 쫒아내는돌 동상같은것}

그때 낯인은 목소리가 들린다..















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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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12-07-09 21:37
   
다시 올리셨네.
바람의아들 12-07-13 11:01
   
동네 보건소에서 포경수술해준다는..
현금 12-07-14 20:36
   
이거 중복 아닌감??ㅋㅋㅋㅋ
근데 무서웠음..ㅠ
Pluto 12-07-15 23:37
   
예전에 봤던거지만...

잘 보고 갑니다~~
시간여행 12-07-19 12:49
   
잘바써여,
관조자 14-05-19 22:10
   
일본 괴담 번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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