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안된일입니다 2011년이나 12년쯤 일겁니다
20살때부터 주구장창 모텔을 즐겨가는 스탈인 저는 2차는 거의 모텔에서 술을 마심.
그날도 모텔을 갔었죠 신나게 볼일을 보고 여자친구와
꼬옥안고 티비를 시청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창문바로앞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리고 그림자가 비췄습니다
저는 누구야하고 커텐을 걷고 창문을 열었지만 당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고개를 내어 위에나 아래에서 나는 소리인가 봤지만
아무것도 없엇고 거기앞은 아무도 없는 풀만 무성한 공터였죠
혼자 들은게 아니라 여친이랑 저는 조금 무서웠습니다
무서움을 참고 티비를 시청중인데 티비에 남자분 할아버지배우 신구님이 나오는 장면에
여자목소리로 더빙이 들렸습니다 순간 여자친구가 소리질렀고 저도 깜짝놀랬죠
여자친구는 그뒤로 무섭다며 이불푹덥고 잠이들었고 저는 계속 티비를 보다
슬슬 잠이와서 티비를 껏습니다 그 순간 문이 쓰윽하고 열렸습니다
분명 창문은 잠구며 커텐을 쳤고 입구문은 이중인데 어디서 바람이 불어서
문이 열렸을까요 제생각엔 저희랑 같이 티비시청을 하다 간것같습니다
그뒤로 저는 모텔은 절대 가지않았습니다 너무무섭고 ㅅㅅ도안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달에 한50만원은 돈이 덜나가게되어
그냥 집을 구해서 살게 되었죠 그귀신은 저의 구원자 입니다